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중요함

우리들 이야기 2021. 4.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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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기쁨으로

형체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는 것을

그림에서 보여주었습니다.

품에 안고 계신 어머니와 아들 세속적으로

보이는 것과 영적으로 보는 것이

다르다고 저 조각상은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처참하게 돌아가시는 독생자 아들을

세속적으로 볼 때 슬픈 것을 저희 아버지 하느님께서

대신 눈물을 흘리시었듯이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은 우리의 눈물이었습니다.

 

 

 

중요함

소중한 것은 안 보인다는 이 말은 우리에게

희망이었고 어둠은 밝음을 안고 오며

새날이 주어지듯 안 보이는 동안 지구는 밤낮없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지며 단풍 들고 낙엽이

세월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안 보이는 것들이 희망이며 내일이며

미래이듯이 거룩한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예언은 미래라고 말씀은 옳다고 생각하지만

지키기 힘든 것들인 것은 세상 속에

살기에 안 보이는 것들을 감추고 미루고 하나 봅니다.

소중한 것은 안 보인다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는데 보이지 않으니 보이는

현실에 마음을 빼앗기나 봅니다.

내 안에 주님은 안 보이지만 나를 지켜주시는 분

답답할 때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주님이셨습니다.

내 마음에 따라 고마움 감사가 있으니

나를 위해 주님을 찾았나 봅니다.

정의를 좋아하게 하시고 불의는 미움이게 하소서.

보이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삶을 힘들어도 닮게 하소서.

 

나를 위한 기도가 미안했지만 기도는 묵상이라하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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