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2 47

오늘이라는 선물

오늘이라는 선물 어제의 내일이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에는 어제였다. 어둠이 빛으로 도망가면 오늘의 빛이 감써주니 오늘이라는 선물을 날마다 받고 있으며 오늘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기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기준의 조건은 생각하는대로 달라도 오늘 만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날이고 스무살이었던 청춘에서 일흔 살이 넘어 늙음이지만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늙어가고 있으며 다시는 오지않는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날이며 생각하기에 늙음과 젊음이 있을뿐이니 오늘은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었다. 곰국 막내시누이가 뺘다귀 세일한다고 사왔는데 어제 하루종일 들통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삶았는데 밤에 베란다에 내어놓아 엉기어서 쇠바구리로 기름을 건져내고 냉동고에 넣으려 비닐 봉지에다 담고 남은거 김치통에다 담았으며 남아서 다른 작은..

마음

가정을 위한 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 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을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나의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사랑의 샘이신 성모님! 그런 성모님을 닮게 하여주소서. 세상의 어머니로 살기는 힘들지만 하늘과 땅을 이으신 성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속에만 사시는 성모님 세상의 어머니가 되게 하여주소서. 아픔을 이기셨던 성모님닮아 의지하고 싶은 어머니가 되게 하여주소서 처음부터 착하시어 선택받은 성모어머니 세상의 어머니가 되어 닮는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설램

설램 성탄과 부활때만 설레는 줄 알았는데 설램은 나이가 먹어도 상관이 없나보다. 어제는 기쁜소식에 내마음도 설래어서.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제일먼저 떠오르는 딸내미와 막내아들이었다. 다들 기뻐하며 남편도 얼마전에 이야기는 들었기에 궁금했다며 좋아하였다. 그리고 사람 마음이 나의 이익찾아 변하는 것을 강서구 마곡은 서울로 되어있지만 옛날 남편하고 거레처에 수금하러 갔던 일이 생각나며 김포에 가깝기도 하였다. 교통이 혼잡하지 않게 지하철이 더 많이 운행하였으면 하고 마곡 넓은 들녁이었는데 서울시로 되어있고 아파트 동네가 되었으니 분양은 되었지만 2년후라니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다면 집구경 갈 생각하니 마음이 설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