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6/15 3

안보이는 무계

안보이는 무계일찍 빛이 젖어들며 또 하루가 시작남편은 아침운동 나가고 나는나는 어김없이 똑같은 날 컴과 논다.참많은 보이지 날들이 세월이 되어어제를 만들고 보이자 않는 내일은 어김없이오면서 사는 만큼 세월의 무게도함께 가며 아팠던 세월은 지우고현실에 살 듯이 웃을일만 기억하니 다 추억이다.가까운 이들이 나를 바라보며안타까워해도 나의 불편함은 내가 이겨내야하기에 밤이면 창가에 들어오는별을 보면서 지난추억을 담지만여전히 초라한 혼자였으며 하찮은 날들이추억이 되어 이리저리 뒤척이며잠은 안오고 눈은 감고 있으니 덧없는 세월의무게를 이제 내려놓으려 하지만여전히 어둡고 시렸던 슬픔이 가슴을 후비어나도 모르게 그날을 붙잡고 있었다.갈수록 불편함이 커지면서 나의 세월이 무게중에그때의 세월을 이제 모두 버리려 한다. 삶..

장사

장사우리나라 보물이라면 우리나라것인데 놔두면 될 것을 지금 이렇게 국민이 어려운데왜 그 보물들을 많은 돈을 들여서 캐려하는지 세상의 공짜는 없기에 공짜라하면 곰곰이 더 재보야 했으며 자비면 안 할일을 나랏돈 이용하고있으니책임없는 권력자는 비난 받아야 하는데 힘이 남았다고 밟으려하니 약자들이 속는 것 같아서 나의 혈세를 무분별하게 쓰기에 아우성치고 세계적인 석유 개발 회사인 우드사이드는 2007년부터 한국 석유공사와 함께 탐사를 해왔는데 최근에 그들은 더 이상 미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철수 했는데 누가 그들과 계약을 했는지 믿음이 안가는 나라며 우리의 혈세니 꼼꼼히 이익을 챙겨야한다. 심란하다.사는 것이 진흑탕에 빠진 것 같기에 찜찜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나라가 안정되어야 살아가는데 힘이 생기..

정직하게 살게 하소서.

정직하게 살게 하소서.이익따라 누구를속이지 말고 정직하여 나로 인하여 모두가 기뻐지게 하소서. 정직하게 살려는 마음 세상이 방해를 하여도 거룩한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사랑안에  머물러 미워하지 않게하소서.진실을 담아 자신을 드러내어 속 마음도 정직함이게 하소서. 신뢰와 믿음을 갇게 하시어 내 자신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세상 것에 욕심내지말고 양심이 안녕하게 하소서. 하느님의 말씀대로살지는 못해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할수 있도록 하소서.세상안에서는 만남과 인연으로 살기에 사랑하고 또 원망도 하며 잔소리 하니 오해없는 정직함이 전달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