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6/19 5

불만.사기꾼

불만흔들리는 꽃은 부러지지 않듯이강하고 굳세게 서있는나무는 부러지니 슬프고 아쉽다.봉울진 꽃망울을 보면서향기를 느끼는데 이상한 현실속에살다보니 이상 해져간다.악이 정교하면 감동을 받는데 악을 저질르며칠칠맞게 하니 화가난다.억울한 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주어졌으니 법에는 책임을 져야하고 법대로가 권력만이 이익대로 죄인을 만드니 억울하지 않게 하려면 사랑하는 이들이 벌을 받아야 한다. 사기꾼독제에도 버텨오던 언론들이 돈앞에 무너지고 권력앞에 애완견이 되는데 네돈 내돈은 아니라도 모두의 혈세로 법조인들월급주니 국민의 하수인이고 노력해서 모은 돈도 이익이 나면 세금내니 나랏돈이 혈세며 사기꾼을 잡으려면 한둘인가?권력대로 행사하는데 책임지는 자리였으면 이익이 간다고 사기를 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기에 논..

허균 명언

허균의 말씀하늘이 성인보다 높으니 나는 차라리 성인의 가르침을 어길지언정 하늘이 내려주신 본성을 어길수 없다. 알쏭달쏭역적으로 몰린 혁명가 올바르게 세상을 바뀌려 하다보니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허균을 이간질 시킨이가 바로 가까운 사람이었다니 누구를 믿고 내사람을 만들건가?조선시대 홍길동이 실제의 인물인지는 잘 모르나 정의를 위한 사람인 것은 틀림없다.신분시대에서 서자의 아픔을 그려낸 소설가 허균은 이글로 시대의 흐름을 알렸던 것이다.낙성대 =감감찬 생가 기념관열정 안목 책임 유지해야한다.

삶쌔싹이 꽃이피면 시들고 잎새에서 물들면 하얀 겨울이 오듯이 인생의 삶도 계절따라 가고 있었다.누가 뭐라 안해도 나의 불편함이 서럽게 하였으며.배우지 못했어도 아는척은 하며 살았고 속을 감추는 것도 배웠으니 삶은 가식과 척이 참 많았다.우리 살때는 모두가 그러했고 걱정없는 부자가 부러웠어도 하나도 나의 삶과 바꾸기는 싫었다.봄에는  새상것이 생동하고 여름이면 푸르게 자라다가 가을이면 거두고  긴긴 겨울이 왔을 뿐이었다.산천이 변하는 것처럼 인생도 젊음과 늙음이라면 옛날 사람이 되어  주어진 대로 살았으며마음대로라는게 애당초 없었으며 아들을 선호하던때 힘들었지만, 딸을 낳고 보니 의지가 되었고 책임지는 어른이 되었으며 엄마라는 이름까지 부쳐 주었고 동네에서나 학교에서나 친정과 시집이나 첫째기에 사랑을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