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꽃 외롭지 않다아무리 작고 낮아도 샛노란 마음 활짝 열어온통 하늘을 담고 언제 어디서나 더불어의 삶중에도 내면은 위의 민들레꽃처럼 하느님만으로 행복과 가난하고 은수자로 살아갈 수 있는 내공이 절실한 시절. 오늘 옛 어른의 말씀도 신선한 도움이 됩니다. 인생은 길이가 아니라 어디에 인생을 거느냐가 중요하다.손정희 매일 자기 전 잠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만으로 위대함은 확실하게 쌓여간다.다산날마다 세 가지 점에서 나를 반성한다. 일을 할 때 불성실하지는 않았는가? 벗의 신의를 저버린 일은 없는가? 배울 때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은 없는가?”논어이런 좋은 습관 역시 얼마나 믿음의 삶에 결정적 도움이 되는지요! 예전 피정자들에게 자주 예로 들었던 두 말마디가 생각납니다.1.품위있는 노년 삶의 우선 순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