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밧줄친구들이나 동기간이나 다 외부의 밧줄일 뿐.그 밧줄이 모두 사라져도 나를 지탱해주는 밧줄은 끊어지지 않는 가까운 사람.보이는 세상속에 경쟁하며 살다가나의 밧줄이 끊어지니 외부 밧줄도 끊어지었다.곳곳하게 서있는 큰나무들 쓰러지지않게위 아래 옆으로 얽어놓아 임시로 당겨 주는밧줄에 의한 큰나무들 작은 나무들은아무렇지도 않는척 하지만 속으로는 부러웠을 것이다.나의 전성기 한때는 내가 부러운대상이었는데 나의 밧줄이 약해졌다가 끊어지니외부 밧줄인 사람들은 떠나가고떠나지 않은 사람들은 곁에 남은 튼튼한 밧줄이었다. 인생과거 현제 미래 똑같은 나의 인생열정과 인내 실수 후회 다 나의 삶내 삶이 싫으며 상황에 안 맞아도 처한 꾀임에 도달 해야만 하는 나의 인생.바뀌는 삶에서 나의 얼굴 지체 내가 처한 환경이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