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6/21 2

시간의 약.

시간의 약.세월이 약이겠지요.노래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약이었습니다 시간이 세월도 되지만 시간에서 마음이 선과 악이 되기에 시간이 약이었습니다.나의 시간이 잊어야 할것과 기억해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팠던 날들을 놔주지 못하고 원망과 슬픔속에 사는 것은 지금도 내가 힘드니 그런거라 하지만 다 쓸데 없는 걱정이 나의 시간이지만 이제 그만 고마움과 감사의 시간을 남길 것입니다. 세월바람이 부는대로 구름이 흘러가듯가버린 날들이 세월이 되었다.심겨진 화초들이 커버리었고 옷깃을 스치고 지나 갔지만 많은 인연들을 모르고 있었으니 본듯하기도 하지만 낫설게도 느낀다.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었던 배우들이 다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가 되었으니 우리의 청춘이 다 할머니가 되었더라. 서럽다.이리 저리 뛰고 치열하게 살아..

양심

양심오고가는 마음이 양심이었으니 밉지않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삶이 바뀌며 변하는 마음이 움직여도 주님 사시는 곳으로  향하게 하소서.세상의 부자가 되기 위해 양심을 팔지만 마음의 눈을 크게 떠보니 나의 보석이 많았습니다.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니 마음 먹기에 다른 꽃이 피지만 저마다의 향기가 있으니 가진  것을 지키게 하시고 자신의 보물이 양심이고 그 양심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