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79

판결

판결 삶에서 부딧치는 여러 일들이 난관이 되었어도 마무리는 협상이란 답이 있었다. 마무리질수 있는 협상은 내어주고 받으면서 서로 손해를 덜보며 이루는데 협상에도 빈부에서 답을 찾으려하니 협상이 결레되는 것을 보았다. 왜 협상뿐이 답이 없는가 물질주의 세상에 법도 물질을 따라가니 더 심각하였다. 곳곳에 협상이라는 단어가 속이면서 진실을 찾는데 물질로 손해와 이익을 판결하니 슬프지만 그게 세상살이었다. 그래서 인생의 삶은 협상에서 시작되나? 억울하지 않으려 서로의 협상을 하는데 크게 받으려하고 적게 내어 주려하니 협상이 되지 않으며 더 억울한 것은 돈으로 매수하여 협상하니 더 슬픈 현실. 하늘과 땅이 안다고 잘 알지 못하면서도 아는척 하기에 그래서 법조인 민변들과 세상을 살아온 배심원들이 판결을 더 선호한다

인생

인생이란 먹어야사는 시절이었지만 입맛대로 손이가는 철없던 어린시절 그때도 굶는사람속에 배터지게 잘사는 이들이 있어 부의 상징은 뚱뚱하게 살찐이 속에 쭉마른 사람들이 빈곤의 상징으로 공평하지는 안았어도 온정이 넘치는 세상이었고 누구 흉을 보면서도 인정이 있어 어려운 일이 닦치면 내일처럼 나서는 온기가 흐르는 시절 자금은 부족함이 없이 모든것들은 편리함으로 바귀었지만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것은 불안이었다 첨단의 기술이 보이지 않게 스물스물 우리의 건강을 강타하는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하며 치료제를 만드는데 더 심각한 것은 아주 생명까지 죽이려는 바이러스는 사람들이었고 책임지는 자리가 아닌 행세하는 자리로 그게 정의였으니 슬픈 인생이었습니다. 성벽 여기저기 중국에 있는 긴 성을 만리장성이라고 하였는데 어..

승리

승리 누가누가 싸움을 잘하나? 자리따라 이기는 것 같아도 훗날에 보면 사실이 드러나서 정의가 승리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이기고 지는 싸움은 헛된 것 이라는거 나만 옳다고 덤비는데 이기고 지는 싸움은 이겨야 정의였습니다. 이기고 지는 나만의 정의는 실종된 것 같아도 눈 비 맞고 쓸려나가면 보이는 것은 사실 정의는 사실 편에서 불의를 이기고 있었습니다.

충절의 고향

충절의 고향 관광도시인줄 알았던 이곳이 세월이 흐르기전 아픔속에서도 굿건히 우리문화를 지켜온 곳이었다. 일년에 두번씩 동문회를 한다고 버스로 유적지를 찾다보니 이름만 들었지 직접 가보니 마음이 그곳에 있었다 한다. 남포 향교 주교 향교 성주사지 오천 수영성 내가 사는 여기는 과거와 현제가 어우러진 충절의 고향 이지만 관광의 도시도 되었다. 여름이면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이 여름을 부르고 사람들을 부르는 이곳에 충절의 역사가 있었다. 오래만에 만난 친구들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답사한 향교는 역사가 되었다한다. 기념으로 그곳의 책을 사왔는데 재미는 하나도 없고 그때의 시절을 알려주는 아픔이 역사책이었다. 소설이나 에세이는 쉬워도 역사는 사실을 알리는 곳이라 틀리면 안되니 사진까지 정교하게 찍어서 나이든 사..

날 벼락

날 벼락 마음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면 바이러스는 건강을 침투하기에 때늦은 후회를 하며 사는 세상살이 무서운 바이러스가 몸과 마음을 다 망치고 있는가? 무섭기도 하지만 날벼락은 반드시 있더라 과학 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신세는 마음이 시킨다고 타고난 팔자라 하지만 잘못은 고치라고 있다니까 여기에 장점을 두고싶다 재앙을 만들고 있는 바이러스 있어서는 안될 빛좋은 개살구. 첫 번째 왕이라 경험이 없다며 우왕좌왕하니 불안하다. 국민의 선택이 점점 사라 지다가 다시 뭉치려하니 역시 나라의 주인은 국민 히틀러도 양심 때문에 스스로 자결했다지.

흔들리는 풀잎

흔들리는 풀잎 유월의 아픔을 아는지 흔들면서 꽃을 피어내고 이리저리 파도치는 물결도 태풍이 멎으면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처럼 다양하게 상황따라 아픔과 슬픔을 앉고 살아가는 이들이 훗날보니 세월의 시간들이 시대의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사는 것이 뒤바뀌니 누가 자기 삶을 평가하리오.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속이며 사는 이들 희생하며 사람을 부르는 이들속에 이름은 드러 내지 않고 불의와 싸운 이들 아픔의 날자는 기억 하지만 인정이 메말라 바보의 충신이 되었으니 슬픈 유월이지만 순국의 선열들은 고맙습니다. 나라를 지키려 애쓴 이들이 평화의 씨를 뿌리 었기에 누군가 가꾸어서 우리가 열매를 맺고 있으니 그 열매를 달콤하게 지키어 전쟁의 아픔을 이기고 나라를 뒤찾은 대한의 사람들 힘이 없는것보다 분열이 두동강이로..

누리호 발사

누리호 발사 기쁨과 아픔이 자리하고 있듯이 아쉬움의 결과가 좋아 환호성을 내는 것이 독제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같아 속으로는 우주여행이 한발 가까이 왔다는 마음이 설레었지만 인간들이 우주까지 정복하는 것같아 슬프기도 하였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는 나고 죽음 있듯이 안과 겉으로 양면이 있는것이 우리의 일상 생활 싸워서 이겨야만 정의라고 하는 것은 결과만 보는 눈 요기지만 안 보이는 생각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어제 누리호를 발사해서 성공하기까지는 노력한 과정이 있는데 생각속에 안보이니 씨뿌리고 키워 열매를 맺기까지 수고한 우주 과학을 연구하며 수고해서 좋은열매를 맺게 해주었기에 고맙습니다. 내편 저편 악을 쓰고 싸우다 보면 힘센이가 이기는 것 같아도 오래 버티지 못하지만 정의로 불의를 승리하면 훗날에..

명품

명품 돈대로 명품이 되어 됨됨이는 이미 조건에서 하위가 되었습니다. 사가지가 없어도 돈이 많으면 명품이고 부모의 학벌 재산이 조건이 되었으니 너나 모두가 경쟁자이며 그 안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 싸우고 명품의 조건이 달라지었습니다.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부자집 보다도 고마움 감사를 알게 하는 종교를 가질거고 사랑으로 마음이 보이는 현재의 보모님 나의 동기간 그리고 인연이 된 이웃들 내 가족으로 만난 사람들과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