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76

혼돈의 시대

이 책은 혼란의 시기를 극복한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을 선택해 그들의 리더쉽을 분석한 책이다. 에이브러햄 링컨 먼저 노예제도에 대한 갈등으로 국가가 둘로 쪼개졌을 때 뚜렷한 철학과 공감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에이브러햄 링컨, 1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 다음으로 산업 혁명 후 미국에 닥친 경제 위기와 트러스트를 타파하고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행동하는 리더쉽을 보여준 시어도어 루스벨트, 26대 대통령 ​ 프랭클린 루스벨트 그리고 대공황에 고통받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미국인들에게 활력은 되찾아 준 소통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32대 대통령 린든 존슨 마지막으로 입법부와 타협하며 '위대한 사회'의 기초를 놓은 린든 존슨, 36대 대통령 이다. ​ '리더는 타고 ..

연금 개혁

연금 개혁 물보라속에 튕겨나오는 방울이 물속에 떨어지면 하얀 거품이 되었듯이 동그란 물방울 하늘로 올라가면 반짝이는 별이 되었는데 속이 다 보여까만 눈빛이 말해주는데 아이들 세상이라고 떠들며 어른 어깨위에 있다고 하더니 퇴색되어 빈부의 차이로 어린이날이면 더 서글퍼지는 생각이 덜자란 아이들의 피해를 못막은 어른들 원망스럽니다. 높은 넓은 세상천지 하늘아래 산이 있고 땅이 있는데 그위에 사는어른들과 아이들 가진자와 안가진자들이 모여 살아가는데 왜 어른들은 공평을 만들지 못하고 슬프게 하는지요 자식들을 위해 더 좋은 세상을 주기위해 버팀목이었던 어른들이 부자와 가난을 갈라놓으니 성실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안 보이니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고 어울림의 공평이 서로를 살리는 것인데 정직하면 가난..

주도권

주도권 누가 삶에서 주도권을 행세하는지 쫓아가고 도망가는 삶에서 공격과 줄행랑은 세상의 삶 때에 따라서는 공격을 해야 하고 힘들때는 도망가는 것이 인지성정 맹수와 싸울때는 맹수가 되어야지 착한 양이 되면 잡혀 먹히듯 세상의 현실에서도 끔찍한 인종학살이 있는 것은 누군가 만들기 때문이라 원망의 소리가 사방에서 퍼지기에 꽃피는 삶이란 때문으로 살지말고 덕분으로 살 때 향기나 나고 있었으며 주도권은 내가 잡는게 아니고 맡겨줄때 책임도 함께 있었습니다. 2022 4 30 임일순

내일

내일 삶의 속도를 늦추니 하루의 시간이 여유가 생기었듯이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였는데 정해진 목적지는 누구나 같은데 왜 그리 서둘렀는지 천천히 가면 뒤처진다고 인정도 안하다보니 빨리가는 대열에서 경쟁을 하였나요? 요즘 나이도 한해가면 한 살이라하니 그만큼 삶의 길이가 생기어 일년을 늦추었는데 한 십년을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나간 날들이 너무 빨리가서 세월속에 나이도 많아지더니 전세계가 만으로 나이숫자를 세는데 내 나라에서 나이가 걸림돌 이었는데 한 살이라도 뺀것같아서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내 시간이 변하는 대로 따라가야하는데 그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옛날이 머무르니 시비를 많이하는데 어제와 오늘도 다르듯이 내일은 어떤날이 될지 모르기에 나에게는 내일은 없습니다.

슬픈 법의제도

슬픈법의 제도 부끄러운 법의 제도앞에서 희망이 없어지는가? 옛날에는 엄마없는 애들은 표나도 아비없는 애들은 표시 안난다고 그렇게 엄마들은 우리들의 하늘과 땅 넘어지면 아이쿠어머니 하였듯이 그만큼 우리의 엄마자리는 컸어도 우리들의 엄마였지 세상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구한 한 여자였습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내시대의 엄마들은 점심때 모이면 고기를 뜯지만 남편들은 짜장면으로 엄마와 아빠들의 자리가 바뀌더니 지금은 미투 바람으로 남자와 여자들이 공평하였는데 돈에 따라 달라지었지 남녀 상관이 없었습니다. 남자위에 여자가 있으며 여자들이 세상을 좌지우지 하였고 필요한 한푼이라도 돈을 빌리려면 여자들의 마음이라 남자들은 일전한푼도 빌리지 못한답니다. 돈 앞에 법도 권력도 아무것도 아니고 감옥에 안들어 가려고 거짓말을..

사실

사실 공정과 정의가 같은 것이 아니고 그 뜻은 천지 차이였습니다. 둘다 삶의 필요하지만 하나만 결정을 하라면 정의 였습니다.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정의라면 공정은 똑같이 사는 것이 공정인데 자본주위 세대에서 정의보다는 공정하지 못하기에 불만이 있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덜 필요해도 꼭 필요한 이에게 해주는 일이 정의였는데 현실에서 보면 힘이 있는 이가 맹수들이 정의 였고 착한 천사나 양들은 불의라고 죄인이 되었으나 훗날 반드시 드러나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2022 4

불안한 봄.전쟁의 비극

불안한 봄 춥던 바람을 봄바람이 밀고 가며 기온이 먼저 따뜻해지어 보일러가 돌지 않고 봄소식이 먼저 나무꽃망울로 성질 급한 애들은 햇빛을 먼저받아서인지 활짝핀 꽃을 바쳐주는 잎새들도 봄꽃이었습니다. 3월을 보내고 4월의 봄은 꽃분홍 나비 날고 자기네 세상인 줄 아나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 희망의 봄과 추운 겨울에서 잠시 한쪽은 봄인데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불안한 코로나19 변영되어 3년째로 접어들어 집에만 있는 우리는 걱정이 안 되는데 돈과 싸우는 젊은이들 배움으로 정지하지 못하는 학생들 뒤처질까봐 불안하면서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학원 살기는 풍부하여도 예나 지금이나 불안한 것은 같았습니다. 계속 달라지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취약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 빈부의 차이를 오미크론이 부추..

자리

자리 지도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책임이 함께 하는 자리라 머리를 빌려쓰는것도 위험에 닦칠 때 해결하려면 주인의 지혜가 좋아야 하니 머리를 빌려쓰는 것이 다가 아니고 주인의 지도자라면 책임질줄 알아야 하니 지도자의 처세가 높은 자리면 그만큼 머리도 많이 써야 한답니다. 정의 사도 시누이 수녀님 면외 같던 날 그해 오월 어느날 명동성당 마당에 붉은 글씨 자유를 달라는 문구와 치루탄 냄새가 톡 코속을 맴돌았던 오래전 그날이 바로 오월 어느날 내전으로 군인들과 학생들이 총과 최루탄으로 싸우던 부끄러운 나라속에 살았던 우리 그들이 정치를 하는데도 달라진 것 은 없었습니다. 물을 먹고 자라야할 나무들이 피를 먹고 자랐는데 세월속에 다 잊고 돈앞에 자유고 민주고 다 지랄이 되었으니 슬프며 그러기에 정의 사도가..

불안.비극

불안 오서산 저 밑에 파란 물에서 계속 온수가 부글거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니 여기저기 피난시설이 삭막하였고 한참을 보니 어지러워 피했습니다. TV에서도 활어산이 터지면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기에 불안한 세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는 먹고사는 것이 먼저였기에 그때 지키내지 못한 것이 오늘날 와서 재앙이 되어 돌아오니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비극 농사를 짓는 농민이 옷에 흑을 묻히고 하얀 색이라도 먹물앞에 가면 검은 물이 튀기듯이 아무것도 안하면 죄도 안짓지만 모두를 위해서 헌신하다 보면 실패와 성공이 함께 있는데 보는대로 평가하기에 죄인을 만들며 입맛대로 이익을 찾아 옳고 그름이라 하였습니다. 억울한 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있다는데 법대로 사는 이들은 사나운 맹수였습니다. 군왕은 배고 백성은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