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80

부끄럽다.

부끄럽다. 협치는 사라지고 통치가 점령하니 물을먹고 자라던 나무들이 다시 비를 뿌리기에 부끄럽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 하였듯이 하나 보다는 더불어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자리 따라 행세 하니 부끄럽다. 2023 자유 의지 표현의 자유속에 살아도 지키지 않아 실종된 자유 그 표현의 자유에는 테두리가 있어 그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공평이었다.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까지만 내 것이었나? 사회서 인정하는 자유가 저마다 다르기에 훼손되어가고 자기가 느끼는대로 감정을 담았기에 다 알아볼수 있어 표현의 자유는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보이는 세상속에 속해 있기에 양심도 팔아 시대에 뒤처지 않게 따라가면서 누가 나의 생각대로 변하기를 바라지만 내가 먼저 바뀌는 것이 쉬..

마르셀 뒤샹

마르셀 뒤샹 예술가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막연한 이미지의 하나는 세속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영원의 가치를 추구하는 멋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궁극의 가치를 찾는 예술가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생활인의 마음에는 일정 부분 숨어있다. 한편으로는 직업적으로 고달픈 행로가 예상되기에 팍팍하고 고달픈 직업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예술가 중에서도 가장 예술가 같은 사람으로 마르셀 뒤샹이 떠오른다. 언뜻 변기통을 작품이라고 우기고 나체 모델과 체스를 두는 다소 괴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의 세련된 지성과 현실을 초월한 태도는 20세기 예술가 중에서도 독특한 지위를 부여받기에 충분하다. 2004년 BBC 보도에 따르면 뒤샹의 소변기, 즉 샘(1917년)은 500명의 전문가 설문..

문화 2023.01.10

약속

약속 먼훗날 눈비에 씻겨나가면 감춘 것은 드러나는데 삶은 비닐도 나이롱도 아니었다. 두 가지 다 아니고 순면울 갈망한다. 약속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잊혀지며 흐르느대로 주변에 번지고 있어 말리느라 약속받은 이들이 지우고 있다. 아무리 비싸거나 싸도 두 생각의 잉크는 흐르고 싶은대로 번지는 것이 필수. 비닐과 나이롱은 안 번지는데 헝겊이나 백지에는 번지기에 마른 다음에는 흔적이 남아 삶도 사실만 남는 것이니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었다. 삶의 답 살아온 뒤안길을 되돌아 보니 부끄러워도 온정이 흐르던 지난 시대. 이리저리 뛰면서 이룬 것도 있지만 준비 하지 못해서 지금도 발목을 잡기에 슬프며. 하루하루 다른 날 들에서 두려움과 눌름이 용기를 막았기에 더 아쉬움과 후회를 남기었으니 잘 모르면서도 옳다고 우..

책무

살만한 세상. 하지말라는 법이 없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면 양심에 맡겨야하고 돌를 뒤지다 안 나오면 보석을 찾으면 돌이 보인다 하였다. 억울한이가 없으라 헌법이 있으니 죄를 찾지 못하면 판결은 피의자 편에 있으라 한 것은 억울하지않기 위함이었다. 책무 연못 속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헤엄칠 때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 아름답다. 멋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침대 위에 있다면 우리는 더럽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던 물고기가 혐오스러워지는 것은 그 물고기의 본질이 다르게 변했기 때문이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논밭에서는 꼭 필요한 흙이 집안 에서는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독제 엉망징창 왔다갔다 항상 마음속에는 악마와 천사가 함께 산다. 악마를 몰아내..

용서

용서 참사가 나면 나의 잘못이 아니라도 책임지는 자리라면 사과를 해야 하는데 자리로 밀어부치니 더 용서 못한다. 도저히 슬픈일에 각자 도생만이 나를 지키는 일이라면 세금을 왜 가져가는지 지금이 지나 더라도 역사가 용서못한다. 꽃이 꺽어지었는데 어떻게 나를 위해서 나의 출세를 위해서 위에 눈치를 보며 핑계를 대는지 역사뿐 아니라 당장 국민도 용서못한다. 엉망징창 내일은 보이지 않으니 사는 것도 엉망징창 한사람의 삶을 검찰이 진상 규명을 한다니까 엉망징창 판결이 땅에 떨어지었고 법의 잣대가 아니라 자리의 힘의 생각에 맞추어 돈의 힘을 빌리니 더 부끄럽다. 법의 나라에서 신뢰할수 없으니 슬픈 현실 엉망징창을 만들은 법의 힘과 돈이 출발점이었다. 어둑하고 부끄러우니 하얀 눈속에 이해와 함께 법을 묻고 억울한 사..

수봉이 운동회

수봉이 운동회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 행사로 일년에 한번씩 운동회가 가을을 알린다. 마이크 노래가 온동네에 음악으로 떠들어대는 축제 운동회가 누군가에게는 싫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된다면 수봉이는 운동회를 통해서 자기의 지혜가 보였으니 수봉이는 놀이터가 되었던 것이다. 일찍 부모를여읜 수봉이 운동회서 장애물경기하는데 제일 힘든 리어커를 밀고 가야했다. 엄마들이 불쌍해서 딱하게 보고있는데 뒤에 사람 못달리게 리어커를 양쪽으로 흔들면서 돌아 1등 했다니 꾀를 잘낸 거지만 그때나 요즘이나 사실은 지혜로 삶을 바꾸었다. 수봉이처럼 자기가 처한처지에 몸을 쓰는 노동이 아니라 운동하는 놀이터가 되는 이가 많아지기를.

영화 한산

영화 한산 진실은 사실로 가는 거니까 국익보다는 사실이 위에가 있기에 먼전데 툭하면 국익을 이야기 하는 왕은 도대체 왜 국익을 해치는지 국익에 망신만 떠니 슬프며 정쟁은 해서 이겨도 져도 비극이라는 것을 왕이 알았으면 하며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평화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영화 한산하면 누구나 아는 이순신 장군 자신이 있어도 없어도 전쟁을 하려하지 않고 침략하는 적군을 방어만 하면서 백전 백승이었으며 전쟁은 이겨거나 져도 비극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순신 장군의 이름도 빛났다.

자리

자리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시절은 지나가고 지금은 팩트에 어긋나면 인정을 안합니다. 우기면 이기는줄 아는데 자리는 책임지는 거지 행세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누가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자리따라 이기고 진다면 억울한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있는데 자리따라 평가하기에 아이들도 협력하지 않고 가까 울수록 적이 되어 가니 슬픕니다. 나 하고는 상관없어도 생각은 정의 편에 있으며 누구든지 실수를 할수 있으니 이해하지만 거짓말은 신뢰를 떨어 뜨리기에 용서가 안 됩니다. 박박 자리로 밀어붙이고 우기면서 팩트와 관계없이 자기가 한말에 책임보다는 내말에 따르라고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협박하니 부끄럽 습니다. 저마다 들은 청각이 잘못들었으니 내가 한말을 그대로 믿으라고 하지만 맞다 인정되더라는 앞뒤에 말을 연결해봅니다.

양심

양심 믿을수가 없게 의혹을 갇게하는 상황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 현실이 될 때 실망하기도 하지만 억울하게 의심을 품으면 안딘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의혹이나 의심은 살아온 날들이 증명해준다해도 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불의를 이기는 것은 승리일뿐 어떻게 살았던지 각자 도생인 현실에서는 불의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죄인으로 인정하니 슬프지만 현실이라 부끄럽습니다. 의심이 가기게 의혹이 생기지만 확실 하지가 않으니 답은 그냥 양심에 맞기는 것이었고 악마로 알려진 히털러도 양심 때문에 스스로 자결하였듯이 감춰진 잘못은 보이지 않기에 양심을 믿는 수밖에 어쩔도리가 없으며 그러기에 양심도 없어라고 네 가지가 없다 하였습니다. 양심 기득권들의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고 자리로 조건을 내세우며 맹수를 잡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