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1/11 4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그날이 그날같아도 조금씩은 다른 날인가? 남편이 한달에 한번씩 받는 교육 센타를 가면서 늦게 온다고 저녁 밥솟을 누르고 나갔다. 삼천번을 스쳐야 인연이 된다니 만남은 소중한 인연이었으며 함께 살면서 또 가까운 이들과의 인연이 악연도 되어 배신과 사랑이 하나로 이익만 찾아가는 나쁜 사람들 생각이 달라도 의리를 지키는이가 있고 안맞는다 배신하니 몰염치 하였다. 다 이유가 있고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안보면 그만이라 배신으로 종말 지려는이들 후회하드라.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라고 오늘 목마르지 않다 우물에 침을 뱉아도 그물을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고. 오늘 타협하지 않고 배신당하면 내일도 배신 당하며 나에게 도움주었던 그들에게 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돌고 도는 삶 안에서는 인연이 ..

내길

내길 어쩌다보니 남편이 시장보는 홍주부가 아니라 장돌배기가 되었다. 돈가스 라면 양파를 사왔다. 살것을 메시지에 보냈는데 샴푸와 폼크린저 바드워시 홈플러스에서 사온다 하였으니 마트에 뭐가 좋은지 다 아는 장돌배기며 자기가 이렇게 될줄 몰랐을 거다. 누구든지 가시밭길보다는 꽃길로 가고싶지만 꽃길로 가기 위해선 가시밭길을 지나야먼 꽃길이 나오는데 그 꽃길이 너무멀지만 그래도 향기찾아가는 것이며. 과거는 돌아갈수는 없지만 경험의 한부분 과거없이 미래를 열수 없으니 과거에 내가 있었고 마음은 미래에 놀지만 현재에 사는 나. 꽃이었드라. 꽃이 아닌적 있었던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으며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해서 그만큼 아파서 흔들었다니 나는 몰랐지만 남들이 내 사정을 알게 하였다. 잘나가는 이들 걱정이 없는..

기도합니다.

빛이나게 하소서. 감기가 유행한다는데 나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으니 안걸리겠지 했는데 그제밤에는 뜬눈으로 밤을 보내고 병원에 가봐야지 했는데 에레베터가 수리중이라 나가지 못하기에 남편이 병원가서 약을 타와 먹고 몸이 개운하여 어젯밤은 잠을 잘잤어요. 생각이 악을 멀리하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세상일 고마움 감사로 착한 양이게 하여주십시오. 세상의 백의 천사로 성령되어 오신 주님 그 성령을 따르게 하시고 비록 그렇게 살지는 못해도 세상에 성령으로 오신 주님 이름을 빛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