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1/18 2

인생이야기37.38.39

자연의 일부분 37 지는해를 보내야 새해가오며 작년을 만들고 금년이라. 가고오고 어제와 내일의 연속에서 인생은 가고 새로 태어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자연의 일부분. 우리의 삶은 태어나고 죽고 하듯이 새싹에서 꽃잎이 지듯이 삶의 원칙은 거스릴수 없었다. 이치 새해를 시작하느라 삶의 바빠지고 점점 쇠약해져가는 몸둥아리 각방을 쓰는데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면 한번 불러본다. 대답하면 어디 아퍼 안부를 묻는 아침인사. 옛날 어른들이 못먹을 것은 나이라고 하더니 2월에는 남편의 수술날짜가 잡히었는데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미리부터 사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쓸데없는 고민할 필요없었다. 삶이 경험을 만들었어도 내방식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먹을수록 인정을 안해주니 눈치를 보게 하였다. 휴일 힘들면 쉬어가라고 주일..

자연의 일부분

자연의 일부분 지는해를 보내야 새해가오며 작년을 만들고 금년이라. 가고오고 어제와 내일의 연속에서 인생은 가고 새로 태어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자연의 일부분. 우리의 삶은 태어나고 죽고 하듯이 새싹에서 꽃잎이 지듯이 삶의 원칙은 거스릴수 없었다. 이치 새해를 시작하느라 삶의 바빠지고 점점 쇠약해져가는 몸둥아리 각방을 쓰는데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면 한번 불러본다. 대답하면 어디 아퍼 안부를 묻는 아침인사. 옛날 어른들이 못먹을 것은 나이라고 하더니 2월에는 남편의 수술날짜가 잡히었는데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미리부터 사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쓸데없는 고민할 필요없었다. 삶이 경험을 만들었어도 내방식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나이가 먹을수록 인정을 안해주니 눈치를 보게 하였다. 휴일 힘들면 쉬어가라고 주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