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1/13 3

내삶

내삶 아픔없이 기쁨은 없다고 시련을 통해서 고마움을 알았다. 죽을때까지 배우라고 경험이 인생의 삶이었기에 세월이 가는만큼 나이만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많아지고 삶의 경험이 많았으며 잔소리도 늘어갔다. 다 각자의 다른 삶을 살고 있어도 비슷한 것은 자식 사랑이었고 남을 비교하니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였다. 주어진 색깔이나 향기는 틀려도 크고 작고 모양도 다르지만 꽃이고 싶다. 어떤 삶을 선택할지는 처해진 상황에 맞는 거였으며 작은 기쁨을 부풀 리는 것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삶이 좋고 나쁜 것인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해도 내삶이 소중하였다. 세월바람 아픈 운명속에 헤어 나오려 몸부림 쳤던 나 젊음도 세월속에 묻혀버린 기구한 장난같은 운명의 세월 바람은 나를 팽게치며 떠나도 눈이 내리면 눈을..

건강하게 하소서.

건강하게 하소서. 한 겨울에도 꽃으로 오시는 주님향기가 제마음과 세상에 번지게 하소서 하얀눈이 세상을 덮었어도 그 속에는 신록의 숲으로 오시는 나에 주님. 저희도 얼은땅에서 새싹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생각속에 담아 세상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걷지못하니 필요없어도 아내와 엄마라는 튼튼한 버팀목이 되게 하시고 점점 빠르게 세월은 날라가 나이 숫자만큼 많아지는 생각으로 쓸데없는 고민은 하지 않게 하소서 얼은 가슴에 주님의 생각으로 훈훈하며 날마다 새날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전화를 잘못눌렀는데 전화걸려온 사람이 반가운 이름이며 오랜만이라 궁금 했는데 별일없다해서 나는 감기에 걸렸다가 나아가는데 나도 건강해 하였으며 할말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다 잊었습니다. 사는 이야기로 수다떨던 그때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