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 아픔없이 기쁨은 없다고 시련을 통해서 고마움을 알았다. 죽을때까지 배우라고 경험이 인생의 삶이었기에 세월이 가는만큼 나이만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많아지고 삶의 경험이 많았으며 잔소리도 늘어갔다. 다 각자의 다른 삶을 살고 있어도 비슷한 것은 자식 사랑이었고 남을 비교하니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였다. 주어진 색깔이나 향기는 틀려도 크고 작고 모양도 다르지만 꽃이고 싶다. 어떤 삶을 선택할지는 처해진 상황에 맞는 거였으며 작은 기쁨을 부풀 리는 것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삶이 좋고 나쁜 것인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해도 내삶이 소중하였다. 세월바람 아픈 운명속에 헤어 나오려 몸부림 쳤던 나 젊음도 세월속에 묻혀버린 기구한 장난같은 운명의 세월 바람은 나를 팽게치며 떠나도 눈이 내리면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