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으로 어둠이 깨어나서 눈부신 아침처럼 얼은땅 녹이는 훈훈한 마음이고 싶다. 나아는 이들 모두가 건강함을 자랑하는 오늘이기를... 나이가 먹으니 나를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으면 외롭지 않을 것이고 욕 안먹고 사는것이 잘 살은 거며 조건을 먼저보는 시대 한푼도 가져가지는 못하니 내 생각에 우는 이들이 많았으면 한다. 삶과 죽음 이별 생각만해도 슬퍼지는데 또 다른 무한의 세상을 그리니 남은 날들 마음의 안녕을 바라며 철따라 하얀 겨울에서 서로의 사랑으로 생각속에 담겨진 추억 이었으면 기억에 담아놓게. 없는 뿔 쥐뿔도 모르는데 개뿔을 안다고 아는체 하는이들이 사실도 모르며 자기 생각을 떠드는 이들보고 한 말이 아닐까? 오래전 흥덕굴 주택에 살때 몸도 성치않은데 조그만 강아지가 다용실 뒷문으로 주방식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