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코로나하고 싸우며 우울했던 2020년 불안과 공포로 지긋지긋 했던 한 해 희망의 해 오르는 2021년을 위해서 서서히 지고 있네요. 코로나 사태 질병도 문제지만 마음의 상처 불안하니까 더 힘들 듯이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했던 날들 서로의 눈치를 보는 것은 배려지만 혹시나 하는 불신이 섞여지는 것은 코로나 질병이 걸린 사람들을 불치병 보듯 하니 사람들이 거리감을 두게 하는 것은 자기를 지키기도 하지만 멀리하려는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이며 예의 병이기보다 전염되기에 더 불안하니 무서운 질병 내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서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 걸린 것도 힘든데 남들에게는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 감추니까 동선을 찾고 모든 이를 불안하게 하더라 마스크가 백신 노릇을 하며 안 쓰면 이상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