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죽음앞에 서 계신 사순절 우리주님 우리들도 사순절 보내야만 부활이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려 해마다 사순절을 재현하시는 우리주님 이 시절에 관광으로 웃음을 나누기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 지신 주님을 닮게 하소서. 성전은 하느님이 현존하시는 곳이기에 거룩한 곳 그리하여 저희도 숙연하게 보내게 하소서. 결과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안 보이는 소중한 영적선물은 아픔을 통해서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저희도 그런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닮는 척이라도 하게 하소서. 불편한 나의 삶이 힘들어서 주님을 불렀더니 내 목소리 들리었는지 겨울은 봄을 앉고 온다고 곁에는 내가 지켜준다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오니 그대로 믿게 하소서. 사순절 추웠던 기온이 봄의 날씨가 되어 나무에는 꽃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