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생명의 양식이 나에게 오시어 모두의 노래가 되어라. 나는 주님께서 만드신 작품 생명의 피조물 어떤 조각이든 그안에 들어있는 생명을 끌어 내듯이 돌속에 갇혀있던 주님의 종 다윗상을 밖으로 끄내시어 세상의 모든이에게 그 눈빛을 보게한 미켈란 젤로 고맙습니다. 자유 의지 선택의 자유가 함정에 말리기도 하고 아파서 흔들면서 꽃을 피우지만 이리갈까 저리갈까 두갈래 기로에 서서 선택은 달콤한 말에 기울었습니다. 억매이지 않고 정의를 살리는 자유가 있다면 독한 마음으로 자유를 죽이기도 하기에 선택의 자유가 신세를 망치기도 하니 그러기에 책임지는 자유의지 오래되었어도 잊혀지지 않은 자유 교리받을 때 수녀님 신부님 자유가 없어 불편하지요? 묻는말에 자유에는 의지가 있어 테두리가 있기에 그 선을 넘을때가 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