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 858

장미. 간절함

장미 처럼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하늘나라에 갈등하면서 찬란한 별나라에서 살고싶었는데 세상에 따라가다보니 보이지 않는 마음따라 몸이 세상을 향해 움직일 때 소중한 삶은 안 보인다는 확신이 생기며 어둠을 비추어주는 모든 별은 보이는 별나라 그 뒤에 안 보이는 찬란한 별로 있었던 사람들 나에게 어두움을 밝혀주는 등잔불이 되어서 내 가족을 먼저 사랑을 나누라고 메아리 칠 때면 붉은 넝쿨장미는 향기가 마당 가득 메우였는데. 내가 성할때는 끓임없이 사람들이 찾아주었고 몸이 망가지니 장미 꽃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희미해지며 향기도 없고 꽃은 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한다하면 더 웃으며 피는꽃 한송이가 아닌 덩달아 여러송이가 피었는데 예쁨만 보는 세상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향기 그 사랑은 신기루같이 사랑할때만 피어나다 ..

간절함

간절함 명절에 가족이 모이는데 아프면 심란하기에 컨디션이 안 좋다해서 조심했는데 가족들을 보내고 나서 명절 연휴가 지나 병원에 같더니 일년전에 수술한자리가 부작용이 생겨서 열이 오르고 했다기에 다시 재수술을 하려하니 마취 의사가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중이라 수술하기가 힘들다 하여 아이들이 서울에 살기에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아보고 빨리 할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천상 월요일날 병원에가서 소견서 써오고 검사 받은 거 다 가지고 올라간다해서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주님께 드리는 간절함의 기도입니다. 오늘이 주님의 날인데 몸도 마음도 아파서 망설이니 기쁜소식으로 저희 간절함을 들어주소서. 시국미사 종교가 불의에 맛서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종교란 이유로 불의를 보고 침묵하면 불의에 ..

기도

간절함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하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대천 바람 묵주기도를 하고서 문득 정의로운 주님뒤를 따라야 하는데 얼마나 십자가 고상앞에서 주님을 닮으려 하였는지 자신을 돌아보니 당장 보이는 세상 나의 현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나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기득권에게 예수님께서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는데 보이지 않는 주님의 나라를 고민하며 세상일과 저울질을 하는니 종교를 떠나서 주님 마음 닮게 하소서. 그리스도인라면 먼저 정의가 불의를 이기게 하소서. 몸이 아프면 먼저 돈 생각하는 세상에서 돈이 생명까지 연장 해준다해도 정의로운 돈이 아니면 넘보지 않게 하시고 먼저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일년전에 수술했지만 부작용이 발상해서 컨디션이 안좋다하여 심란하니 걱정이 안..

간절함

간절함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추운 겨울이 새로운 바람에 밀려가고 일찍 동이 트며 해오름이 창문안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하루이지만 기온은 겨울을 벗어나지 않고 여전히 추운데 설이 지나면 눈이 빨리 녹는 다더니 어젯밤에 내린 눈이 해오르며 길바닥은 다 녹았습니다. 구정에는 아이들과 엄벙덤벙 보내느라 주님을 잠깐 잊었는데 다시 제가 믿고 기도하는 분은 주님이었습니다. 협소하고 작은 아파트지만 주님의 향기속에 살아감에 고맙고 감사하며 마음은 늘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남편이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는데 병원도 구정 명절을 보내고 다시 개원해 종합병원가서 진찰을 하오니 기쁜 소식을 기다라며 부족한 기도지만 간절함이니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술 예수님은 포도주를 좋아 하신건지 기적만 일으키시었는지 잘모르지만 그때의 잔치가 포도주라면 지금의 잔치는 제일많이 맥주로 하겠지요. 거룩한 분이지만 예수님도 가끔은 술취하고 싶을때도 있을거에요. 어머님의 말씀을 거절하지 않는 예수님 세상의 진리로는 예수님은 효심인지 토를 달면 술을 좋아하시어 어머님을 들러리로 세우셨는지 저마다의 마음 이겠지만 하필 많고 많은 술중에 왜 포도주 였나요? 거기서부터 믿지못하는 우리에게 잔치를 하려면 기분나게 하는 술이 먼저였기에 인간들의 심리를 아시었던 주님께서는 신랑이 되시어 기적을 알려 주시었습니다. 성모님은 세상의 어머니로 하늘과 땅을 이어 주시는 도구 역활을 하시었으며 포도주는 성경에서는 처음 기적을 행하셨고 때가 아니라도 어머님의 청을 거절하지 않았으니 저희도 닮..

기도하는 곳

정의롭게 기도하는 곳 자기의 생각으로 성인도 되고 바이러스도 되었듯이 느끼는대로이 세상이었고 현실이었습니다. 이익이 없어도 정의롭게 사는이를 보고 너희도 그렇게 살아라 하셨듯이 기도하는곳은 주님과의 함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서로 다른 생각들이 모여도 주님의 자녀로 한 형제 자매가 되어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옆으로 새는 사람도 있지만 다 주님의 자녀였습니다. 우리가 한부모 한 자매들도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 종교도 자기의 생각대로 찾아가기에 그래서 주님은 종교를 탓하지 않고 정의로운 한형제가 되기를 바라시었나봅니다. 무거운 고통을 나누면 가벼워지고 기쁨을 나누면 2배가 된다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이 되지 말고 정의에 주님을 닮게 하소서. 말없이 가난한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 위로..

상황따라

상황따라 보이지 않는 세상은 마음속에 살지만 보이는 세상은 현실이라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누구나 안 보이는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기에 삶의 십자가는 더 무거웠습니다. 시대따라 사람들이 만든 거룩한 그 모습이 이제는 비참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면 꽃이 피는 것을 상징하게 만들어 놓았으면 합니다. 안 보이는 길을 헤집으며 갈려 하지 않고 잘 닦여진 길을 가려고 하는 세대들 종교가 먼저 앞장서서 거친길을 닦으며 애들에게는 편한 길을 가게 하려는데 이제는 시대따라 꽃이피는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 이었으면 성경에서도 밀 밭길을 가시는 정다움 맹수들이 들썩 이어도 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그림이거나 제자들과 그옆을 지나시는 주님의 모습이 모두의 상징 ..

간절함

간절함 겨울의 한복판이지만 갈수록 포근해지는 겨울이네요. 입성이 튼튼하고 기온을 올려주는 시대에 삶에 고맙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세상에 살면서도 하나로 통합되지 못함을 늘 아쉬워 하면서 세상을 따라가다보니 주님의 세상을 잊고 있다가 세상 고통이 찾아오면 간절함을 기도하는 저희를 내치지 말고 어여삐 받아 주소서. 살다보면 시간이 가는 대로 추억은 그리움으로 남고 또 오늘을 살며 내일을 향해가는 저희들 처음마음 당신을 만나던 초심을 그리워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안 보이게 조금씩 나아가는 세상에서 영원히 흘러가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저희 보호자인 것을 감사하며 다급하면 부를 수 있는 주님 저희도 아버지 그 사랑을 닮게 하소서.

무너진 성벽

무너진 성벽 순한 양보다는 사나운 맹수가 판치는 세상이라도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은 소중한 것들은 보이지 않기에 눈 뜨고도 코베이는 세상 그안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며 악랄한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는 하지만 맘이 편치않는 것은 성취하기까지 비열했기에 다리를 오그리고 잔다지요.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누구나 천사의 양심이 있었는데 우리가 세상욕심에 지키지를 못했으며 개도 제 주인은 알아 본다고 불이를 이기는 것은 정의였습니다. 성벽이 무너지지 않게 바치는 돌이 되게 하소서. 양과 맹수 무속 검찰 정권 이 되지 않으리라 기도합니다. 불의를 이기는 정의가 되게 해 주소서. 정의롭게 사는 이를 닮으려면 주님의 말씀 너희도 그와같이 하여라 하였듯이 이세상은 아무리 맹수들이 날뛴다고 하여도 착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작하는 봄날의 교리를 받으며 데레사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한여름 세상일에 고민을 덜어주던 주님께신곳 높았던 성당문턱을 드나들 수 있다는 자부심은 나의 신앙은 점점 퇴색되어 가면서 신부님 수념님들 만남이 나의 생각대로 평가는 헤어짐과 그리움이 되어 성인을 낳았습니다. 주님께서 선택한 사랑하는 성직자들이었는데 주님과의 만남은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신부님들이 가르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 상징으로 백의 천사들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을 보았고 이풍진 세상살이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려 도구역활하는 성직자에서 성모님의 순종을 보았으며 세상의 십자가는 무겁지만 보이지 않아도 마른 나무에서 꽃이 필거라는 희망이 십자가였습니다. 어렵거나 큰 고민이 생기면 먼저 주님을 떠올리며 묵주기도를 하오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