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사랑하는 이들/가족사진

옛날추억ㅎㅎ

우리들 이야기 2020. 4. 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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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 벚꽃 축제하던 주말

옛날 우리 문화 사물놀이  

요즘 문화는 달라졌어도 전통역사의

문화를 본는 것 같았지요.

혤맷 쓰고 자전거 타려는 젊은이들과 어울려

연 날리고 사물놀이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한마당 잔치 한강 공원에서 

사물놀이 북치고 꽹과리는 전통문화의 악기가 울리었습니다.

 

꽃순이
연분홍 꽃잎이 휘감아 하늘을 덮어가면
비에 젖어 목욕한 벗꽃은 눈부신데,
꽃구경 사람 구경 성질 급한 애들은, 
빵긋 웃고 게으른 애들은 삐죽삐죽~!
그런대로 귀여운 내 사랑 벗꽂들아
길가도 이름 모를 봄 순이 꽃순이 내려오는 

햇빛에 고개 숙이고 가는 곳마다 꽃길 

멀리 보이는 한강 물도 춤춘다.
2015년 4월 봄 연분홍 핑크빛 꽃순이 이곳에 모였나? 
하늘도 물들고 구름도 물들고 마음도 물들고,
젊은 문화 예술이 살아나는 봄꽃축제 ~
동이 트면 꽃피는 거리 여기부터 서울은 젊어지는가?
햇빛 쏟아지는 윤중로 길 따라 
바람이 부는 대로 꽃천지
가로수 목련이 피었다 진자리 나뭇잎이 춤춘다.
한 강변 옆에 끼고 요염하게 어우러진 벗꽃
나도 꽃이다 개나리 진달래 만개했는데 ,
햇빛 먹은 벗꽃 봄비에 젖어 화려한 빛깔 이 유혹한다. 
파란 하늘  구름그림자 내려오는 봄날에  
젊은이들 틈에 끼어 연분홍 너울 감고 마이크 소리 
막걸리 공짜 기웃대며 몰려드는 사람들 시끌 북적 
꽃구경 사람 구경  구름 속에 숨었던 햇빛도 꽃잎 위에 내려앉는다.
반짝이는 강물 위에 오리배는 떠 있는데 ,
유람선 뱃고동 소리 한강 물이 춤추면 

벚꽃이 덩달아 춤추고 꽃순이도 춤춘다.

 

 

 

 

 

 

 

당신의 봄
잠자던 세상모든것들이 깨나는 봄의 시작인가봐요?
아직 추우니 두꺼운 옷입고 오세요. 
추운바람 앉고 오시는 당신의 봄 새록새록
청춘이 살아 난답니다.
졸업식 취직 봄옷준비 머리스타일 학부형되어
입학준비로 설레게했던 옛날을 다시 그려보면

내젊음을 살아나게 하는 당신의 봄은 찾아오네요.  
고장난 벽시계 그리는 노래가 있건만

보이지않고 폰의 시계속에 당신의 걸음은 달려 오시네요. 
기후 변화가 또렷했던 옛날 그땐 하늘도 파랬고
공기도 맑았는데 웃으면서 당신은 봄을 이고 오시었는데 그땐
나쁜 바이러스도 없었는데 사람들이 온정이 넘치고

저마다의 사람장사였는데 편리한 디지털 모바일이 판쳐도 악마같은바이러스  
싸움을 걸어오면서 알지못하는 긴가 민가한

신비의 세상이내일을 모르게 하네요. 
당신의 봄은 이미 훈훈한게 낮과밤의 길이가 달라지며
새벽별이 안보이고 봄빛이 스며드나 훤합니다.

 

 

 

 

비디오재생

비디오재생

 

 

 

 승완이 고등학교 친구들

 

 

 

 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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