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4/14 4

삶의 추억

삶의 추억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나의 삶도 작은 빛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 어둠이 깊어가는대로 별빛이 선명하던 밤 잛아지는 밤 어느새 새벽인가 빛이 젖어들고 비몽사몽 깊은잠에 빠지었는데 오래전 추억의 가을에 내가 있었다. 백양사 호수속에 들어있는 단풍잎새와 일산 호수에 잠긴 또하나의 해가 들어있었으며 다 가을의 추억 어항에서 회먹고 돌아오는데 넘어가는 햇빛이 바닷물을 빨갛게 물들이었고 신정 전날 천북 바다가에 지어진 세월애 길게 뻗은 노을이 가슴속을 비춘다.

생각의 내거리

생각의 내 거리 어제 저녁때는 막내고모가 교회 집사가 자기네 마당에서 뜯었다고 시금치를 가져왔고 큼직한 바지락을 주고갔다 냉장고 에 근대가 있어 반은 주었다. 주고받는 기쁨을 따진다면 주는 기쁨이 컸으며 시누이 와는 남편하고 친하니 나하고도 친한줄 알았는데 비밀이야기는 오빠하고만 하니 나와는 마음의 거리도 생기었다. 막내시누이가 할머니가 되었기에 우리는 라벨은 달라도 같은 할머니로 한길 너와나의 거리가 아니라 생각대로 가깝고 먼거리 였으며 이해하면 다 그럴수가 있었으며 옛날과 현제의 삶이 시대에 맞추어야 하는데 내 입장에서만 보기에 다 내 거리였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집을 찾아가려 목욕하는 당신아들 정성이 담겼으니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픔의 사순절을 보내고 죽으셨다 꽃피는 봄날에 살아나신 주님의 부활. 암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저희도 맑은 시냇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되게 하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힘입어 병들어가는 세상을 사랑의 약으로 생명의 빛이되게 하소서. 돌아가는 세상일이 나 하고는 상관없어도 봄꽃피는 주님의 나라에 살게 하소서. 말씀속에 기적을 행하시고도 너희가 믿는만큼 이루어 진다고 하셨듯이 저마다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여도 합리적이게 하소서, 악한마음을 선함으로 밀어내어 착한이로 세상의 이익보다는 주님의 사랑으로 지지않는 꽃이피어 향기도 나게 하소서. 주님은 안보여도 거룩한 말씀속에서 주님을 그리게 하시고 말씀에 진리를 그대로 믿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