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4/12 2

믿음

믿음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혼자 있을때는 정말 하느님이 계시다면 나한테 왜 이런 꼴을 만드셨는지 섭섭하다가도 원망의 하느님이 고마운 하느님이며 불만보다는 긍정이 되었습니다 나는 불편하여도 내곁에 손발이 되어주는 이들이 세상의 천사며 나한테 사랑을 보내주시었는데 내 입장만을 넑두리 하였으니 용서하여주소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느님께서 계신가 안 계신가 물음을 던지다가 말씀속에 너의 믿음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 그 믿음에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서 지위가 놓았던 성 바오로 내가 성 바오로 사도를 이해하는 것은 이풍진 세상에서 바오로의가 반성하고 부활하신 하느님을 직접 체험했기에 서간문을 말씀속에 실었으니 따르기 힘들어도 시늉이라도 내게 하시고 이전에는 몰랐던 하느님 말씀 관심가지게 하소서. 세상에선 ..

무당

무당 없을무라하지만 일단 안보이는 내일을 점처주는 무당의 말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안좋다고 하면 게름직 하기에 아에 무당옆에는 안가게 되었으며 더군다나 교회를 나가면서 나의 쓸데없는 걱정에 약이 되었습니다. 옛날 작은 할머니가 무당이었는데 어릴 때 죽은 내동생잉 실렸다고 엄마한테 엄마엄마 하던 생각이 낳고 엄마가 성당에 다니며 무당을 경계하였기에 그 후로 엄마 자식들이 다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마다 주어진 삶이 그의 사정대로 종교도 달랐으니 삶이 우리가 세상을 다 살고 나서 사는 것은 매사 열심히 사는 것이기에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속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런 모습이 싫지만 주어진 대로 살기에 슬프지 않게 하소서. 작은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그의 딸 당 고모가 어머니 꿈을 꾸면 검은 물속에서 뱀 한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