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4/21 4

두개의 양 날개

두개의 양 날개 요한 바오로 2세 고황님 말씀에서 신앙과 이성은 우주를 향한 두 날개 신앙과 과학이 상충하지 않고 서로 비추어 주며 보완해줄 때 진화하는 것이었다. 상상만 하던 우주도 변하면서 진화되어 하늘문을 열 개하는 그 위에는 누군가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 그 탐험가도 생명이 있는 피조물로 하나의 작품이니 역시 주인은 창조자인 하느님이었다. 과학이 진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요한 바오로 2세의 생각이었다.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아인수타인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 아이슈타인의 생각 거룩한 말씀을 전달하신 교항 바오로 2세 높이 날수있는 두 개의 날개였다.2024

주님의 향기

주님의 향기 향기를 부르는 주님의 성심을 닮게 하소서. 불러도 불러도 대답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계속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 행운이며 보이는 세상에선 결과를 인정 하지만 안보이는 나라에서는 과정으로 판결하니 저희가 결과 보다는 과정이 예쁘게 하소서. 빨래를 해도 마지막에는 향기로 마무리 하듯이 철따라 달라도 주님의 향기가 나게 하소서.

인생이야기 52. 53. 54.

내 인생 52어제는 천안사는 동생 내외가 가고 저녁에는시누이가 김밥을 말아와서 남편의 일을 덜었다.생각좀 하고 살으라는 철없던 시절에내가 있었고 새싹이낙엽이 되었어도 시대의 세월속에내가 있으며 젊은 날에는 많은 상상의나래를 그렸으나 다 뜬 구름을 잡고 여기까지 왔으며.낙옆떨어져 뒹구는 거리에서 생각은청춘을 묻어두고 달라진 현시대 세상과다시 싸우는데 힘이 빠지고 늙어버렸다.웃고 울고 서러워도 기쁨을 가져다 주어 다 잊고 살은줄 알았는데 바뀌어버린 상황속에서 터무니없는 꿈을꾸다가 깨어보니눈부신 봄의 한가운데 가끔 심술궂은 봄비가마른땅을 적셔주면 쓴비가 단비가 되었다.비를 맞고 산천은 더 푸른 세상이며 아직 뜨지 못하는이들에게 늦게 피어도 피지않는 꽃이 없다.꽃도 어우러져야 예쁘듯이 혼자는 쓸쓸하고 누군가살아..

내 인생

내 인생 어제는 천안사는 동생 내외가 가고 저녁에는 시누이가 김밥을 말아와서 남편의 일을 덜었다. 생각좀 하고 살으라는 철없던 시절에 내가 있었고 새싹이낙엽이 되었어도 시대의 세월속에 내가 있으며 젊은 날에는 많은 상상의 나래를 그렸으나 다 뜬 구름을 잡고 여기까지 왔으며. 낙옆떨어져 뒹구는 거리에서 생각은 청춘을 묻어두고 달라진 현 시대 세상과 다시 싸우는데 힘이 빠지고 늙어버렸다. 웃고 울고 서러워도 기쁨을 가져다 주어 다 잊고 살은줄 알았는데 여전히 아쉬움이 남으며 바뀌어 버린 현 상황속에서 터무니없는 꿈을꾸다가 번쩍 깨어보니 눈부신 봄의 한가운데 가끔 심술궂은 봄비가 마른땅을 적셔주면 쓴비가 단비가 되었다. 비를 맞고 산천은 더 푸른 세상이며 아직 뜨지 못하는 이들에게 늦게 피어도 피지않는 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