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4/16 2

삶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대충살아온 날들이 지나고 나서야 부끄러움과 후회를 하였다. 잘 산다는 것은 별일 없음이 넘어지고 늦게 삶을 알개되니 매사에 고마움 감사를 느꼈다. 힘들고 부족해도 혼자가 아니고 함게 하는 이들과 또 젊음과 건강이 있었기에 내일을 열어갔으며 운만 믿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무언가 할수있을 때 노력의 더 매력적이었다. 이런 꼴이 되어보니 생각의 가난은 피할수 있었으나 준비 안한 노후가 아쉬웠다. 보이지 않는 계절은 추웠던 겨울이 봄기온에 밀려가고 창문밖에는 계절이 순환하는데 봄의 중반에서 벚꽃 구경도 못하고 지었다 하지만 나무꽃이 지면 연두색 잎이 솟아나니 산천과 들은 더 예쁘며 삶이 부족한것만 원망했는데 지나보니 그때가 좋은시절 엉뚱한 생각으로 살은날들이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내 자..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 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음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쩔 도리가 없어도 백짓장도 맞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