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데 대충살아온 날들이 지나고 나서야 부끄러움과 후회를 하였다. 잘 산다는 것은 별일 없음이 넘어지고 늦게 삶을 알개되니 매사에 고마움 감사를 느꼈다. 힘들고 부족해도 혼자가 아니고 함게 하는 이들과 또 젊음과 건강이 있었기에 내일을 열어갔으며 운만 믿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무언가 할수있을 때 노력의 더 매력적이었다. 이런 꼴이 되어보니 생각의 가난은 피할수 있었으나 준비 안한 노후가 아쉬웠다. 보이지 않는 계절은 추웠던 겨울이 봄기온에 밀려가고 창문밖에는 계절이 순환하는데 봄의 중반에서 벚꽃 구경도 못하고 지었다 하지만 나무꽃이 지면 연두색 잎이 솟아나니 산천과 들은 더 예쁘며 삶이 부족한것만 원망했는데 지나보니 그때가 좋은시절 엉뚱한 생각으로 살은날들이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