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내면의 힘

우리들 이야기 2024. 5. 23. 15:26

 

 

내면의 힘

남편이 친구와 회를 먹고 남아서 싸가지고 왔으니

옛날 사람이 아니고 신세대사람이었다.

동생이 와서 형부보다 더 착한 사람은 못보았다고

하니 내가 갑자기 복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

그후로 여자남자를 채크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나이 먹을수록 여자들의 힘이 세지며

모든 남자들이 여자하기따라 사자와 양이었다.

남자들이 보따리 가지고 다니면  체면

안슨다 안가지고 다니는 옛날 남자들이나 아깝다고

실속을 처리는 요즘남자들 둘다 그때그때의

삶이며 주어도 이쁜사람이 있고 가지고 와도 싫은이가

있듯이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도 나중보면

사람을 샀으며 너도좋고 나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

좋다고 혼자만이 만족보다는 함께하면

두배가 된다고 두 세개를 내것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는 무조건 남을 위해 쓰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내면의 세계를 가지는 것이었다.
무조건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세상

잘 사는 것이라고 하면 바보 병신이라고 하겠지만

바보 명신들이 사람들이 많이모였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선행을 했을 때 내마음이

웃고있다는 것을 오래전에 맛보았으며

나로인해 누군가의 만족을 느끼면 나의 발걸음이

가볍고 나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으니

가장 큰 기쁨과 의미가 혼자서의 기쁨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할 때 몇배가 되었으니

돈과 권력 명예 같은 힘은 키울수록 외면이었고

초라해지면 다 떠나지만 마음을 나누어

내면이 꽉차게 작은이들의 모여 그 힘은 더 커지었다.

 

 

네비게이션

모르면 주먹에다 쥐어줘도 오른다고 하듯이

나도 핸드폰에 들어있는 편한 디지털을

잘 모르는데 남편은 폰으로 할 일 있으면

나보고 하라하는데 잘 못하면 그것도 못하냐고 나무란다.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얼마나 탓는지

자동차 게지를 찍어서 보내라하였는데 카톡으로만

보냈지 메시지는 잘 모르는데 자동차

남버하고 게지를 찍어와서 나보고 보내라 했는데

어떻게 보내기는 했는데 글씨가

잘 안보인다니 사진을 엉터리로 찍었나보다.

또 한번은 길찾기를 하는데 주소를

찍어도 잘 되지가 않는데 네비게이션 가입을 해야

한다해서 잘 모르기에 폰 가게에 가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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