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6/19 2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지금은 세상에 어느 보석보다 위에 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을 제일 나중에다 놓으니 우리 삶이 더 팍팍하였나봅니다. 이세상 완전하게 미래의 죽는날까지 고민없이 산다면 태어나지도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한생을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수두룩한데 지금에서 만족을 찾는 이가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이 지나면 돌아올수 없고 내일이면 멀어지지만 지금은 날마다 오는 불청객도 되지만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진 보석이 되니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이란 지금인데 훗날 생각을 하니 내인생이 아니고 가족 모두의 삶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생각은 살아있어 쓸데없는 걱정이 나를 힘들게 하였으며 내가 할 수 없으니 체험하려고 하였지만 마음..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시대의 문화따라 유행도함께 가는지 어릴때는 실로 짠 세타가 아무나 못입고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적었기에 자랑삼았는데 자주 빨지않아서 솔기마다 이가있었고 머리도 자주 안감으니 석회가 있었는데 샴퓨가 생기며 더운물이 나오게 하면서 사람들이 깨끗해지고 거기서부터 부유한게 표가나 남보기에 잘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얼마나 가슴은 멍들었던가요. 그러기에 빕새가 황새따라가다 가쟁이 찢어진다고 하였나봅니다. 빨리 지나가버리는 유행은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기에 날마다 출근하는 이가 아니라면 유행이 지나간 이월상품을 싸게 사고 좋으면서도 싸니까 현명한 주부들은 허영에 쌓이지 않고 실속을 챙기는데 옛날 나이든 어른들은 그때의 문화가 실속보다는 체면으로 살때여서 거기에 찌들어 속은 텅빈 강정.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