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 세월속에서 잃어버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끄집어 낸다는 것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으니 허무가 부르며 낮과 밤이 다르다해도 우리의 삶은 빛과 함께 있으니 이세상 지구는 사람을 위해서 생긴것인가요? 어둠이 내려오면 별빛과 가로등이 빛으로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별이 비치며 동이 트고 햇빛이 비추어 주는데 잃어버린 것들에서 고마움 감사를 찾아보니 인생의 삶이 목적지가 가까워지나봅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오늘과 내일 살아가면서 봄에는 나무에서 피는 꽃이 향기를 내고 봄이 깊어가면 풀잎에서 꽃이피며 세상이 잎으로 푸르러 지듯이 이세상 모든 만물은 사람을 위해서 생겼는데 그러려니 익숙해져 고마운 것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 더운 여름을 비가 식혀주고 이름모를 새들이 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