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6/16 3

행복의 가치<말한 마디> 속이 예쁜 사람

행복의가치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자기 마음에서 정해놓고 거기에서 벗어나면 불행한줄 알지만 행복이 가치가 다르다해도 저 하고싶은 일하는 사람이 행복에 도달 한거라고 믿었는데 세상은 그게 아니었다. 흐름은 돈을 우선으로 하니 행복하지가 않고 돈이 붙어야 인기가 있는 직장이니 사랑도 삶이기 때문에 안정을 찾고 고생이나 인내를 하려 하지 않고 생활이 넉넉한 것을 제일 좋은 조건으로 보고 그런 사랑이 오래가며 웃음도 나누더라.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였는데 요즘은 건강관리 잘하면 인생도 길다고는 하지만 어떠한 일이던 먼저 따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늦게 피는 꽃보다 빨리 피려하며 그래야 인생을 오래 사는것이었다. 여유가 생겨야 좋아하는 일도 부담없이 할수 있기에 조건이 부였으니 늙은 것도 서러..

삶의 터전. 시대의 창고 ( 착각) 고독

"갈증" 가둬진 마음을 열어보면 울었던 그날도 웃었던 그날도, 일상의 생활 하나도 지울수 없기에 가슴에 담아두었다. "숲이" 단풍으로 물드는 줄도 모르고 물줄기가 흐르면서 소리를 내건만 듣지 못하고, 어둠을 비쳐주는 "별빛" 처다보지 안은채 바람이 등을 밀어도 느끼지 못한채로 빛깔을 잃은채 넘어지고 말았다. 노을 위에서서 나자신을 돌아보니 잔소리는 늘어가고 할일이 적어 져서 슬퍼지며 아쉬움이 많아 가슴으로 운다. 영혼이 성숙해지는것은 내가 작아서이고 맑아지는 영혼이라 위로삼지만 나는 세상속에 있고 그리고 사랑한다. 그안에서 아직도 작은 꿈을 꾸고 있지만,이뤄지지 않고 잠만자고 화초가 물을 그리듯이 목마름속에 갈증하며 시든 화초에서 나는 물을 찾고 있다. (시대의 창고) 시간의 창고인가? 여백의 공간인가?..

잡초

잡초나 풀꽃 사는곳은 들판. 얼은땅을 뚫고 나오는 잡초로 시작해서 꽃이피고 이름모를 꽃이기에 들꽃이라 하렵니다. 하늘아래 땅을 딛고 사는이들이 어찌 맑은날만 있으리오. 단비와 쓴비를 맞고서 일어나는 풀잎처럼 인생도 꽃이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철따라 꽃잎이 되는 것처럼 저마다의 색이 있는 풀잎 정원에서 가꾸는 꽃도 아름답지만 들판에 이리저리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며 흔들대는 이름모를 들꽃. 고운향기를 풍겨주던 들꽃 벽에 걸리면 풋풋한 마른꽃 향기지만 새싹으로 시작할때는 풀꽃이었습니다 세상바람 부는대로 이리저리 흔들며 쓴비 단비 맞으며 곱게 피어나서 시들으면 씨앗으로 새생명 날리는 잡초지만 어디를 보아도 꽃이 진 것이 아니라 풀꽃이 되어 푸른 벌판을 만들었으니 저희도 꽃처럼 피었다가 지면은 풀꽃으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