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오는 세월 과거와 미래는 다르지만 가고 오는 것인 것을 자식이 부모가 되고 또 자식을 키우니 세월은 가는 것만이 아니고 사람들은 세월을 바꾸면서 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유는 아이의 독립이고 부모는 상술이었는데 아이들을 가정을 가질때까지 부모의 역할이지 그후론 자식들이 부모를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그 아이 누구나 어른이 되기전에 동심이 있었듯이 나의 어린시절은 어떠 했을까요? 미운 일곱살이라고 하는데 높은 학교 보낸다고 포장이 안된 10km되는 학교를 다니었으니 그때의 애들도 다양하게 이런애 저런애가 있어 어린시절 부잣집의 아이면 공주나 왕자라고 하던 시대였으니 그때도 빈부의 차이로 남의 눈치도 보고 애들이 일찍 철이 들기도 하였답니다. 꾸밈없이 속이 보이는 동심이어야 하는데 애 어른인지 어릴때부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