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선택과 포기 음지와 양지 빛과 그림자 지치지 않는 힘은 말을 하는대로 해석하면 다 철학이었습니다. 개념이 맞으면 나의 철학이 옳다고 하니 언제나 백점 가난과 부자가 함께가는 시대에서 마음의 부자야 라고 쉽게 말하기는 하지만 이익 앞에서라면 양심을 버리고 배신 때리고 자기를 다스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기에 늘 마음은 빛과 그림자 두갈래길에서 고민을 한답니다. 겨울에는 햇빛을 따라가고 여름이면 그늘을 찾으니 봄이면 새싹으로 꽃이피고 가을이면 열매로 거두듯이 삶은 일방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있고 기쁨과 아픔이 있듯 비가오면 그칠때가 있듯이 가시밭길도 한참을 가다보면 꽃길이라지요. 만족을 모르는 것은 채워지지가 않아서고 크고 작은 다양한 그릇이 저마다의 옷이듯 나는 이가 있고 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