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6/14 2

타고난 운명

타고난 운명 운명의 장난인가 내가 왜? 이래 짐작하지 못한 에기치못한 사연들이 나게 멈출줄이야 나의 시간은 슬픈 운명의 장난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 미래고 희망이며 운명이었던가요. 보이지 않는 험한 길을 지나 평지를 들어섰는데 회오리 바람이 불어대는 사막의 광야였나요? 왜? 라는 물음표가 알수 없는 길을 가로막아 터널에서 빠져나가려 몸부림쳐도 헤어나오지 못한체 주저 앉았으니 나의 경제를 조여오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나의 세상이 되었기에 마음이 개운하였는데 짓궂은 운명의 장난인가 반쯤 펴진 날개는 접어야만 했습니다. 또렷하지 않은 안개낀 꿈속처럼 희미한 터널을 엉금엉금 기어 가야만 하는 나의 운명? 내가 전생에 잘못 살았나? 운명의 장난이란 것이 나의 위로가 되었답니다. 무겁게 감았던 베일이 벗겨지면서 ..

거름이 되게 하소서

거름이 되게 하소서. 밤낮의 길이가 달라져도 시간의 길이는 하루의 24시간 그대로듯 저마다 종교는 달라도 거룩한 신이기에 보이지 않아도 당신을 닮아서 증명해주어 이름이 빛나게 하소서. 자연의 변화에서 계절이 보이듯이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에 상황따라 변하여도 몸과 지체가 하나가 되어 우리는 자연을 닮는 신비의 세상에서 주인이 되었는데 고마움을 모르기에 감사를 못느끼나 봅니다. 다양한 꽃과 풀이 달라도 풀내음 꽃향기며 삶이 나와 달라도 사람 냄새 였습니다. 햇빛과 비가 자연을 지키듯이 저희도 거름이 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