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1/07 31

삶의 굴레

이야기 서로가 삶의 굴레는 비슷하면서도 달랐으며 믿음만이 성공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욕망의 굴레에서 자신을 내려놓으며 가치나 믿음 철학 확신을 가질 때 힘이 생기니 보는이의 마음을 동요시켰습니다. 익숙해진 기계가 우선인 시스템에서 실수는 인제이라지만 실수하며 맛을 내는 사람들 사는 것은 재미난 이야기가 먼저기에 완전하게 전적으로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로가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제일먼저 사는 이야기의 시작으로 정을 나누니 문화로 나라의 국격을 살리는 것이었으며 직장이나 집이나 어떤 이야기던 정을 부르는 선물이었습니다. 혁신은 실패의 토대 위에서 경험을 얻으며 그러기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나봅니다. 기적은 노력의 댓가이고 화려한 뒤에는 아픈 그늘이 있으며 움직이지 않고 감..

평가. 모르겠습니다.넉넉함.

평가 맘에 드는 그사람에게서 나를 보며 부끄러운 것들은 숨기면서 고상한 것들만 드러내지만 에쁘게 사는 일들을 닮아갈 때 숨겨진 것들을 아에 없애고 있으니 닮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칭찬하며 안아줘야 하는데 가장 냉정한 것이 나의 자신이었습니다. 꽃같은 이들 천사같은 이들 그들을 닮는 것은 내가 결정하기에 그들을 그렇게 보아주는 나의 자신이었습니다. 잘 모르면서 허황된 실체가 없는 갈등과 싸우다가 이기지 못하고 내려놓으니 어쩌구니가 없고 마음의 치료가 되었는지 다른 세상이 보였습니다. 다 때가 있다고하더니 잎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맺다가 거두고 낙엽이 떨어지듯 이세상 모든 것은 끝이 오르다가도 때를 알고 내려오는 땅 위에서 우리가 사는데 내가 누구를 평가할 것인가요?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

생명

생명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상황에 따라 자기를 위해서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였습니다. 안보이는 세상일은 일단 뒤로 미루면서 보이는 세상일에 젖어있다보니 불의에 빠저서 허우적 대면서도 이익이 보이기에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생명 영혼과 형체 유한과 무한 세상에서 살기에 유한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실패는 일시적.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의 세상 그곳은 생명이 죽지 않기에 세상에서 마음이 가는대로 몸이 반응하니 그 과정은 하느님과의 관계였나봅니다. 살면서 하느님 때는 매 시간마다 찾아 오니까 잡아야 관계가 성립되지 놓치면 잃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빵이나 먹는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해도 잔치를 할려면 먼저 먹을 것부터 생각하고 정을 나누기도 하니 살기위해 밥을 먹는것은 일상이지만 배고픔이나 ..

뿌리 <나중>

뿌리에서 풀꽃으로 추어지는대로 땅속은 따뜻하기에 뿌리가 건강하라고 겨울이 있나봅니다. 지구가 도는대로 자연의 생명은 커나가고 애들에서 세월이 보였으며 하루가 가는대로 새로운 봄처럼 철이 덜 자란 어린이들에게도 무성한 나뭇잎처럼 푸르게 새로운 옷을 입혀 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뿌리는 입새가 무성해서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겨울이면 옷벗은 나목이 되지만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잎은 푸르름이 짙어가면서 매미집과 새집 얼굴에서 피던 꽃이 푸른 옷으로 세상을 만들 듯 밖에서는 철따라 세월이 함께 가고 뿌리가 틀실하면 잎새부터 꽃이 반들거리어 지구가 도는 대로 철이 바뀌어도 뿌리를 지키며 나무는 커가고 잎이 무성해지어 그늘을 만들어주고 들판이나 언덕 아무곳이라도 피어나는 이름모를 들꽃 뿌리가 건강하기에 풀꽃이 피고 ..

푸른인생<너의 잡>

푸른 인생 멀리 보면 푸른들 푸른 산 푸른들판 내마음도 물들고 싶다. 내눈하고 가까이 있는 창밖의 솔잎도 색다른 푸른 고추같은 솔방울 두그루가 외로워서 솔잎끼리 가까이 가고있네. 아파트 건너 멀리 보이는 성주산도 푸르고. 자연에서 인생이 보이듯이 멀리보면 하나로 푸르지만 가까이 보면 뚝뚝 떨어져 있기에 마음이 결정하는대로 푸르름이 있었습니다. 너의 집 나와 가까이 있는 것들이 내가 가장 사랑하며 필요한 것들 가까워 질수록 손이 자주가며 네가 있어 내가 살때가 많기에 나는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나를 위해서 정해진 집에 넣지않고 나의 손 닿는곳에 담다보니 정해진 양이 하나둘 늘어나 큰 집으로 이사가야하나 고민중이란다. 하지만 생각은 풍요한데 현실은 넉넉지 않기에 이것저것 잡것들이 함께 있어도 나게는 손..

세상의 천국<낙천과 비관>

세상의 천국 신뢰가 갈 때 마음의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하늘과 땅사이에서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 것들 우주의 힘이 관통하기 때문에 운명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그렇다고 우주에 가까이 가지 않으면 관통하지 않겠지요. 세상은 꽃이 피고 지듯이 영원한 것 없어도 과거 현제 미래의 조화를 만들고 보이지 않는 희망을 품으며 내일을 열어갔습니다.. 보이지 않기에 무한 가능성은 상상의 지옥과 천국을 그리며 신앞에 자신을 내려놓을때 내 양심이 보이며 현실의 믿음이 신을 신뢰하였습니다. 우주 지구 한 물체속에 그안에서 움직이는 우리들 거슬리지 못하는 것은 타고난 운명이었으며 아쉬움과 후회가 나를 슬프게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내일이 있으며 사는 동안만 내 세상이고 미래가 있기에 보이는 세상에서 천국을 찾으며 신뢰의 바탕..

마음안에 꽃 마음에 꽃씨를 누군가 뿌리었나 꽃이 피어있는지 꽃 닮았다고 하면 시든꽃이라도 꽃향기는 나겠지요? 두사람의 품앗이로 서로의 마음에다 꽃씨를 뿌리었나요? 밖에서는 풀곷이 피었다는데 집 안에서는 마음에 꽃을 피우지만 어떤 꽃인지 보이지 않아 모르지만 꽃향기였습니다. 마음의 꽃이 눈에서도 피고있기에 아무꽃이든 상관없이 맨날 보아도 질리지 않는 꽃이 된 눈빛이었습니다. 사철 꽃 아무꽃이면 어떤가요? 한때 꽃이 아닌적 있었던가요? 꽃인데 생화나 조화나 다 꽃 조화는 시들지 않지만 향기가 없었습니다. 만들어진 것은 표가나도 도용을 잘 하다보니 다음어진 꽃이나 나무들 손으로 만든 것들이 조화도 부르는게 값이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대로 문화도 따라가면서 손 끗을 숨긴 과거나 무엇이든지 자기의 기술을 살릴수..

한강에 꿈

한강에 꿈 하얀 구름속에 햇빛이 놀던 이른 여름날 한강공원 자전거 기대고 한바퀴 도는데 한강 물결위는 희미한 햇빛이 걸터 앉잤습니다.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반짝임 워낙 큰 한강이니 가는 바람에 물결이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물속에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못생긴 노란 해가 들어있어 빛은 맑은날 아니라도 물속에 숨었다 다시 단장하고 나와서 세상을 비추어 주는데 저만치 강물에서 긴 파마 머리에 드레스 입은 어부들이 노 저어 항해하다 풍랑을 만나 예수님을 부르듯 물결이 합쳐졌다 다시 풀어지고 잔잔한 한강 물위에서 예수님과 어부들이 노를 젖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니 강물위로 유람선만 떠가고 있었습니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과거는 흘러가고 미래는 보이지 않으니 상상의 날개는 높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높이 올라가던 날개는 물위에 추락하여 죽지는 않았어도 몸이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과거가 흘러 미래로 간다고 과거는 옛날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름이 나를 옛날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물이 흘러가듯 인생도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흘러 모인곳이 두물머리라고 두물머리가 흘러가서 한강에서 모여 오리배가 떠있고 유람선이 떠가고 있었습니다. 과거가 길어지는 것을 보니 옛날사람이 된 우리세대 보이지 않아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월도 흘러가고 도랑물이 흘러 냇물에서 모르는 사람들도 만나 가까워지며 흐름에 떠나가면서 보이지 않는내일과 미래가 살아있는동안 만이 주어지는 선물이었습니다. 이세상 흘러가지않는 것이 무엇일까요?..

닮게 하소서

닮게 하소서 단비먹고 자라는 푸른 나무가 주는 그늘아래 사람들의 웃음소리 매미의 집 이름모를 여름새가 둥지를 틀 듯이 여름날의 감사의 기도를드립니다. 산소를 내어주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를 닮게 하소서. 꽃이 떨어진 자리 열매가 커가는데 저희도 마음안에 달콤한 사랑이 커나가게 하소서. 어디를 보나 푸른세상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듯 푸른세상 7월에는 이별했던 사람들이 만나듯이 선녀와 나무꾼이 만나지 않을 까요. 저희에게 성령을 주고간다 하시었으니 세상에 주님은 백의 천사 성령이라면 저희도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 닮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