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3/04 3

그리운 시절

그리운 시절 정신없이 살다보면 내가 뭐 때문에 살지? 하다가도 올까봐 필요없는 사람보다는 불러주는 이가 많을 때 살아있다는 보람을 가지었다. 내가 성당에서 봉사단체라 부르는 레지오를 한적이 있어 심원동 산속에 할머니 어린손자 둘과 사시기에 반찬이며 빨래를 해주었으며 그 할머니 머리도 감겨주었는데 그 손자들이 수도원에서 학교 다닌다고 해서 기뻤으며 힘들어도 일하고 돌아 올때는 뿌듯하기도 하였는데 신앙에 귀찮함을 느껴 쉬고있는데 나의 친구는 덩달아 냉담하였다. 화장품 가게 를 하면서 답답하여 콧바람 쬐고 온다고 늦은봄날 울릉도 부부동반으로 나들이. 하늘도 흐리고 꽃잎이 말아지던날 내인생의 꽃잎은 떨어지었고 인생의 반평생 쉬흔한살 쉼표의 시간이 허무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그때가 생각났다. 나혼자 동당거리어 일없..

가정을 위한기도

가정을 위한기도 간절함이 가정을 위해서였습니다. 날만 새면 들랑날랑 운동하는 남편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만남이 이익보다는 반가움으로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으로 서로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것에 현혹되어 안보이는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게하여 가진 것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감사하게 하시고 긴 세상을 살아온만큼 향기가 짙어지게 하소서. 볼품은 없어도 호감이 가는 내가 되게 하시고 오래된 것이 깊은맛이 들듯이 오래 사귀어온 이들이 할머니 라도 한때는 엄마였으니 그들에서 젊을을 보게 하시고 삶이 자연의 한부분이니 그 시대를 따라가게 하소서. 주어진 상황에 원망과 불만보다는 고마움과 정직 함으로 살도록 하시고 작은 생각으로 누구를 평가 않도록 하시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 나혼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