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기온이 올라가기에 봄인가보라 하였더니 아침 운동을 나가면서 내가 나가지 못하기에 허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꽃을 담아왔다. 겨울옷에서 봄읏으로 정리하다보니 지저분한 장농속도 봄이었으며 버리기 아까워서 이것저것 쌓여놓았것은 물질만능 시대에 눈치가 보여 누굴 함부로 주질 못했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돈을 버는 이는 싸가지가없는 것들이며 정의 편에 있으면 밥먹고살기 힘들단다. 일등만 알아주는 현실에서 세상은 경제대로 차별을 하니 비교하며 가진것을 무소유가 집어삼키 었으니 세상은 공평한데 비 양심이 이익이 있는곳에 눈이 멀고 귀가 솔깃하였다. 구름을 그리는 햇쌀처럼 별을그리는 생택쥐페리 둘다 그리고 있지만 은은하게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 하나는 내님이 사시는곳 나도 별 나라를 그리게 하며 얼은땅 녹이는 봄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