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3/07 2

흘러가는 여유로움

청라저수지 경화 흘러가는 여유로움 흘러간 어제보다 흘러가는 내일이 더 아름다운 것은 꿈을 꾸어 희망을 걸기때문이며 이세상 흐르지 않는 것이 어디있으랴? 도랑물이 흘러서 바다에서 모이듯이 보이지 않는 흘러가는 것은 아름답고 구름이 뭉실대며 흘러 가고 냇물이 흘러가며 마음과 생각도 시대따라 흐르지만 고이면 썩는 물처럼 삶도 머물지 않고 흘러가기 때문에 썩지않으며 아픈날도 슬픈날도 흘러가면서 현상황을 만들고 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담으면서 사철 피고 지는 단풍이라고 세월의 무상함이라 하였는데 그 단풍이 흐름속에 낙엽이 되었어도 이것이 삶이며 자연속에 함께 흘러갔다. 자랑할것은 못 되어도 지난날들은 돌아가지 못하기에 아쉬운 날이지만 흐르는 세월은 그시절의 추억을 담았기에 시대에 성숙할 수 있으니 흐르는것은 사라지..

양심

양심 살면서 양심도없어 이런말을 듣지않게 하소서.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허전해하는 제자 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가신다고 하시었듯 세상은 주님 성령들이 백의 천사로 존경받는 선생님이었으니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늦은 봄날 처음 하느님을 집에 갔을 때 원장수녀님 말씀이 지금까지 마음에 박혔습니디. 자유에는 테두리가 있다고 자유는 자신들의 의지라 하였으니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 누리게 하소서. 사무장님은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사랑이라 하셨 는데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자유의지가 양심 이고 구약과 신약은 약속이니 거룩한 말씀을 믿게 하소서. 성경에서도 서로의 믿음이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권력으로 누르려는 힘센이들도 양심의 소리가 그위에 있으니 선의에 봉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