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저수지 경화 흘러가는 여유로움 흘러간 어제보다 흘러가는 내일이 더 아름다운 것은 꿈을 꾸어 희망을 걸기때문이며 이세상 흐르지 않는 것이 어디있으랴? 도랑물이 흘러서 바다에서 모이듯이 보이지 않는 흘러가는 것은 아름답고 구름이 뭉실대며 흘러 가고 냇물이 흘러가며 마음과 생각도 시대따라 흐르지만 고이면 썩는 물처럼 삶도 머물지 않고 흘러가기 때문에 썩지않으며 아픈날도 슬픈날도 흘러가면서 현상황을 만들고 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담으면서 사철 피고 지는 단풍이라고 세월의 무상함이라 하였는데 그 단풍이 흐름속에 낙엽이 되었어도 이것이 삶이며 자연속에 함께 흘러갔다. 자랑할것은 못 되어도 지난날들은 돌아가지 못하기에 아쉬운 날이지만 흐르는 세월은 그시절의 추억을 담았기에 시대에 성숙할 수 있으니 흐르는것은 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