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비록 현실이 슬퍼도 희망찾아 가듯이 똑같은 삶의 길이라도 남의 길은 지름길이고 나의 길만 가시밭길인 줄 알았는데 가시밭길을 지나야 꽃밭이 나왔다. 저마다 주어진 삶의길을 가다보면 가시밭길에서도 향기나는 꽃밭을 찾아갔으며. 이익찾아 양심을 버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했으니 양심에게 미안했다. 삶의길은 가시밭길과 꽃밭길이 있듯이 가시밭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나가면 향기나는 꽃밭이 되었다. 해마다 정해진 고난의 사순절을 보내면서 슬플 것 같으나 슬프지 않는 것은 부활로 가는 길이라 보이지 않는 희망에서 향기가 나고 있었다. 순종 순종이 문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우리 어릴때만 해도 아이들의 관심 밖이라 어른위조로 반찬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모든 걸 깨고 어릴 때 좋은 부모가 커서는 경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