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3/20 3

나의 길

나의 길 비록 현실이 슬퍼도 희망찾아 가듯이 똑같은 삶의 길이라도 남의 길은 지름길이고 나의 길만 가시밭길인 줄 알았는데 가시밭길을 지나야 꽃밭이 나왔다. 저마다 주어진 삶의길을 가다보면 가시밭길에서도 향기나는 꽃밭을 찾아갔으며. 이익찾아 양심을 버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했으니 양심에게 미안했다. 삶의길은 가시밭길과 꽃밭길이 있듯이 가시밭길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나가면 향기나는 꽃밭이 되었다. 해마다 정해진 고난의 사순절을 보내면서 슬플 것 같으나 슬프지 않는 것은 부활로 가는 길이라 보이지 않는 희망에서 향기가 나고 있었다. 순종 순종이 문화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우리 어릴때만 해도 아이들의 관심 밖이라 어른위조로 반찬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모든 걸 깨고 어릴 때 좋은 부모가 커서는 경제로 ..

삶의 길

삶의 길 나의 인생길이 어떻게 꾸며놓은 길인가 햇더니 내가 가는 삶이었다. 주어진 삶을 피할 수 없어 현실을 알려주는 나에게 하는 말이었다 사는 것은 때로는 바닷물을 휘감는 바위 같은 엄마로 삶을 버티게 하였고 작은 나무들이 비바람에 커가면서 어우러져 그늘도 되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버팀목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살아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삶의 길은 고속과 직선으로 돌아가기도하며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있으며 오고가는 길이 있기에 삶의 길은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였다. 햇빛과 구름을 이고 비와눈을 맞으며 어둠이 내리면 별들이 길을 열어주고 낮이나 밤이나 인생의 삶은 똑같은 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