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6/27 2

약번하게 날만새면 내세상이라고 새가 지저기며 풀벌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어갑니다.그날이 그날같아도 별일없음이 고마운날이며 작은 일상에서 기쁨 찾기를 하니 보이는 것들이 다 고마움 감사 였습니다.건강하니 눈만뜨면 낮에는 덥다고 운동나가는 남편 현명하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니 그대로 믿으니 참 감사하였습니다.남의 아픔이 슬픈척 했지만 나에게 위로보다는 참 안되었으며 건강을 미리 지키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교훈을 주었으며 내가 이렇게 되고보니 잔소리가 더 늘어났지만 다 지나고 보면 건강을 지키는 준비는 약이었습니다.

옳은말

옳은말 나하고는 상관없는 것 같아도 연결되었기에 쓴소리로 충고하는 말을 귀담아듣게 하시고 윗사람에게 옳은 말을 하게 하소서.우리세대는 옳은말하면 바른말이라고 했는데 지금시대 옳은말에 배울것이 있으니 내생각과 안맞아도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권략자에게 옳은말 하는이가 많아지게 하시고 옳은말로 쓴말을 귀담아 듣게 하소서. 연못을 말려서 물고기를 잡고 수풀을 태워서 짐승을 사냥하고 닭을 잡아서 달걀을 꺼내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충고하며 옳은말하는 충신이 많아지게 하시고 현실에 처해진 억울한 군인을 보호하여 권불십년이고 화무십올홍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