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친구

우리들 이야기 2009. 1. 30. 10:30

 

 

 

 

친구

한세월 살다 사라져 가는 것이 인생인가?

오늘이 가고나면 추억만 날 만들어가지만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내가 지고가야 하는 나의 몫을

그 현실에 적응하면서 누구한테 떠밀지는 않겠다.

젊은이들 말하기를 아이들은 미운 짓해도 예뻐 보이며

늙은이는 예쁜 짓해도 미워 보인다지 이 말이 새삼 놀라게 한다.

이제 우리도 정신 바짝 차리고 좀 더 해를 세는

나이답게 지혜로운 삶을 가져야 하나?.

젊은이와 친구하려면 더 노력해야 하고

어린이들 이해하고 따라가며 배우고 가르치려 하지말자..

젊은이들 흐름 따라 살면서 따라가자.

한 생애 내 삶을 나누며  시대를 따라가며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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