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1. 12. 4. 09:51

 

https://youtu.be/H0RgIIbLs8U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식탁에 앉아서 성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해가 가고 다시 맞게되는 성탄의 기다림의 대림절

일상을 살면서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아쉬움이 있으며 정해진 날을 기념하는

기다림이 해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노래도 가사에 그때의 시가 되기도 하고

어둠에는 빛이 비추어 밝아지듯이 세상에는 의미없는 것들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찾지 못하는 것은 보이는 세상에서

말도 안되는 화려함과 비교를 하기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여

고마움과 감사를 잊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림이 성당에서는 그 분이었고 그분은 아기 예수

백의 천사 어린양 전부가 아이였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 마음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세상에 태어날때는 아기예수처럼 깨끗하게 만나는데

커나가면서 세상에 물들어 색을 모르고 하느님 나라를

잊어가기에 어린양 아기의 손 잡는 대림절은 우리의 희망의

기다림을 알게 하시고 별일없이 지나온 한해를 감사하게 하소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몇년전인가 12월 24일 성탄 전야 밤 어린왕자 마중으로

행주산성 카페에서 가족들이 모여 뜨거운 차를 나누는데

꼬깔모자 쓴 부부들이 생일 모임을 하여 예수님과 같은 생일 날

막내아들이 <김종환의 백년의 약속>을 부르니 생일을

축하해주러 모인이들이 손벽치면서 휘파람까지 불었는데 그날밤이

가까워지며 봄여름 가을겨울 다양하게 세상에 나온 가족들이

그날밤 만은 모두가 저마다의 생일이 되어 어린양을 기다리고 

창밖에는 송이송이 하얀 눈이 내리는 포근했던 겨울 온누리에

어디라도 눈송이타고 내려오시는 주님을 두손으로 받은적이

생각나는데 그러기에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님은 우리의 허리 

항상 청년이 되어 시간을 초월하는 주님의 사랑이

물처럼 흘러가며 해마다 맞는 성탄도 그러겠지요. 고맙습니다. 

 

성찰

생각이 다르더라도 주님 닮게 하소서.

정의를 닮는 시늉이라도 해서 관심을 갇게 하소서.

세상이 어두워지고 불안이 옥죄에도

주님의 빛이 휘감은 속에서 살게 하소서

어둔 새벽이 지나면 동이트고 세상은 밝아 오는데

아직도 길어지는 긴 어둠속에서 헤매고

갈길을 못 찾아 불안해하는 이들이 없게 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병균과 전쟁하며 불안에 떠는

저희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많아지게 하소서.

세상이 불안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불의 앞에

침묵하지 않게 정의에 목소리가 모아져 큰 울림이 되게

하시고 큰 산도 옮긴다는 기도의 힘이 메아리치게

하시어 모두의 희망이신 주님 우리가 하지 못하더라도

정의로운 주님 닮는 시늉이라도 하게 하소서.

재물이나 권력 세상의 빽은 없어도 정의로운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기에 기죽지 말고 당당한 기쁨이게 하소서.

 

당당하게 하소서

언론과 검찰 기득권이 하나가 되어 서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니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오시어 안 보인 길을 주님께써

길을 내시며 가시었는데 불의가 돈과 한 패가 되어 정의가 무너지고

소중한 것들이 세상의 화려 함속에 눈이 가리어 못 보았던 것이며.

겉 보다는 속이 알차야 하고 알 부자란 말이 속이 꽉찬 보물이었으니

보이지 않는 마음의 그사람의 몸을 좌우히는 것처럼

건강도 속이 알차야 하듯이 보이는 하려함에 기죽지 않게 하소서.

 

공평 공정 가다립니다.

주님 닮은 지도자가 나와주게 하소서.

하느님과 씨름해서 이긴 야곱 지금의 이스라엘

그 야곱과 비슷한 대통령 후보 구약에서 백성을

사랑한 모세 예수님과 닮은 대통령 후보 

우리가 아는 대통령 노무현을 닮은 대통령 후보

정의를 위해서 문재인대통령 생각도 옳지만 아직 국민들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니 국민의 주인인 나라에는

먼저 국민을 이해하는 대통령 후보가 그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대로 평가한다면 그러기에

표로 마음을 발표하지만 정의롭게 공평하여 지혜를

갖춘이가 지도자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전쟁은 비극이며 평화만이 공정으로 가는 세상이건만

평화를 상징하는 정의사도 예수 그리스도

기적같은 일을 너희 믿음이라고 한번도 나를

내세우지 않은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였습니다.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살라는 지혜를 주신 주님  숫자보다는

정의가 이긴다는 것을 처음부터 배워온 이스라엘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성 닮았으면 합니다.

<예루살렘> 이름은 = <평화의 도시>건만

그 성전도 힘앞에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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