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닮고싶습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1. 12. 5. 09:56

닮고 싶습니다.

나의 종교가 제일이라고 하기전에 당신의 삶을 닮고싶지만

안보이는 세상보다는 보이는 현실에 눈이 가리어 당신생각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마음뿐이지 나도 모르게 현실의 이익을 따르고

있으니 당신의 삶을 닮는 시늉이라도 내게 하소서.

보기에도 심술로 보이는 뿔이 뾰족한 양을 닮지 않게 하시고

무뚝하며 동그란 순한 양을 닮게 하소서

주님께서 옳은말을 하시다 십자가 지게하신 저들의 기득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기득권은 날뛰고 속이면서 접근하니

넘어가지 않게 하시어 진리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의에 침묵하면 달콤한 꿈을 꾸지만 정의에 매진하면 꿈을 이룬다고

하였으니 그 꿈을 가지게 하시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나오는 말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하시며 나의 생각이 모르는 일이 많으니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게 하시는 반성과 성찰의 12월이게 하소서.

별일없이 성탄을 기다릴 수 있는 기쁨을 주셨으니 늘 감사하게 하소서.

상황에 따라서 사는 것이라고 합리화 시키면서 대는 핑게가

나의 생각이지만 방법은 달라도 관심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당신의 그 사랑을 닮아가는 것같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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