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태어나 제일먼저 듣고 배우는 그 이름은 엄마 아빠 처음 부터 살기 위한 본능 슬프거나 기쁘거나 제일먼저 알리고 싶은 엄마 아빠 위험 할때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아이쿠 엄마 하듯 엄마 아빠는 세상 이었는데 자라면서 곁에 가까이 있는 이에게 마음을 빼앗기어 엄마가 되어보니 여러 혹이 자식들. 아이에서 엄마로 가기까지 숫한 삶이 요동치며 꽃잎이 피고지고 수십면 하더니 낙엽 되어 그때야 허무를 느끼었으니 이것이 인생의 타고난 예술 엄마 아빠는 안보여도 그 이름은 가슴깊은 곳에 남아 있겠지. 서로의 삶이 기준이 다르듯이 다 이유가 있으니 이해의 폭이 넓어지며 시대 따라 바뀌어가는 삶의 예술. 나의 별빛 어둠이 내리면 열 받았던 땅이 식어가는지? 어둠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한여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