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은 연기 감정은 조절하는 거이 아니라 관찰하는 것이라 피해다녀도 또라이는 있다. 이러저런 사람 만나고 자주 만나거나 어쩌다 만나거나 나와 맞지 않으면 또라이였다. 세상을 함께 보낸 이와 분위기가 좋았으나 어떤 때는 내가 또라이라하였다. 누구나 저마다의 가면이 있는데 천사인척 하는 것은 보는 이에게서 인정을 받으려 하였으니 내가쓰고 있는 가면이 바로 누가 가져가지도 않는 내숭이었다. 내숭과 가면이 합쳐진 것처럼 속과 겉이 다르면 연기가 좋다고 하니 자기가 주어진 역할을 잘하며 가면이지만 소화를 잘 해내면 최고의 연기자듯 삶에서 주어지는 자기의 본분을 잘하는 생활의 연기자였다. 인간 관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인간관계 안 보여도 늘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무리 내가 잘하여도 관계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