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01 2

작은 날개

작은 날개 밤과 낮의 길이가 표도 안나게 달라지는 여름날 비가 그치고 햇빛이 창문 안으로 들어오는 불청객이라. 비가와도 안와도 사람들의 변덕을 맞추지 못하는 기후 어제밤까지 구름속에 숨어있던 별들이 자기집이 아닌데도 이제 자기집은 젖지 않는다고 신이나서 재잘거리는 별들의 속삭임이 새소리와 함께 들리는 듯 합니다. 나의 숲은 영영 잎이 피지 못하는줄 알았는데 눈을 비비며 다시보니 푸른숲 손짓하는데 갈수 없는 나는 포기하고 그냥 푸른숲을 볼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빗물을 먹고 찌는듯한 더위와 싸우는 땅바닥 멀리 보이는 푸른숲은 산들바람이 부는지 이파리가 춤을 추는 나의 숲은 그늘을 만들어주니 새들의 놀고 매미의 집 시대 따라 계절따라 나는 집을 지어주는 작은날개 답없는 세모 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못..

데드라인

데드라인 우리는 신의 창조인 하나의 작품이자 피조물 선과 악이 우리의 선을 그어놓았는데 거부한 인간들에게 주어진 재앙 우리의 삶은 하루가 멀다하게 진화되어 과학의 시대에 사는 사람에게 주어진 창조가 아닌가? 하느님의 말씀을 선택하는이와 거부하는 사람들 종교는 자유라고 해도 양심의 한 구석은 말씀속에 기울드라. 모든 피조물에게는 데드라인 선을 넘었을 때 닦쳐오는 양심의 고백 절대 넘어서는 안되는 악의 울타리 달콤하게 유혹해도 검은그림자가 도사리고 있으니 넘어가지 말라는 데드라인이 표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넘어서는 안되는 데드라인이 여기저기 있는 것은 그곳은 내집이 아니고 유혹의 집인 것을 물고기의 집이 안전한 곳이 물인데도 넒은세상이 유혹하면 물밖으로 나오면서 죽듯이 내집이 아닌곳이 데드라인이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