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19 2

공동체

공동체 아무거나 물 불을 안가리고 삶의 현장에서 뛰는이의 땀냄새는 향수였다 고급차에 고급 옷을 감고 고급만 좋아하는 이도 똑같은 생명체 저마다 하는일이 다르지만 한길을 가는 것은 크고 작은이 없이 똑같은 사람들 그러기에 공동체에서 벗어나는 이들은 세상을 빠꾸하는 사람들 이었다. ​벌려놓은 일이 많아도 함께하는 공동체는 일이 아니고 웃음이 많으며 서로의 장 담 점에서 내워주고 배우며 함께 가는 것이었다. 오늘은 어떤일로 재미를 살릴까? 생각이 공동의식을 갇는 순간부터 일은 적어지고 웃음으로 채웠다. 하늘에 한조각 구름도 생각하는대로 다르며 분명한 것은 나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나혼자 즐겁지만 모든이를 위해서 이익이 생긴다면 여럿이 즐거운것처럼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내가 있었다. 다름..

당신의 집

당신의 집 더워야 여름이지만 언젠가부터 여름이 봄과 가을. 어둠과 빛이 교차하면서 날 밤의 시간의 길이가 있듯이 당신의 집에 가까워지나 희미하게 보이는 여기저기 가 다 당신의 집 더워서 돌아다니시지 않나 시원한 곳은 당신의 집 당신이 가까이 계신 곳은 풀 향기가 스미었습니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기에 향기가 나면 이곳에 주님이 사시는 구나 그 신비를 믿을 거에요. 푹푹 찌는 무더위 여름처럼 당신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며 그늘을 만드는 당신의 집에 함께 머물게 하소서. 물 불 불난집에 부채질한다고 그 불이 성령의 불길이었으면 물 불 안 가리고 뛰어다니는 인생이 가는 길은 사나운 풍랑에도 바다를 가르면서 바닷길을 내었다 파도이는 바닷물 지나다보니 잔잔하게 흐르고 한생을 불안과 기쁨이 함께가는 인생여정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