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7/20 2

내별

내별 세월이 가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비슷 해지는데 생각도 같고 서로 마음이 통하여 이야기 거리가 많은 것이 세월 친구들이었다. 엄마라는 이름이 모두 할머니로 바뀌었지만 추억은 늙지 않기에 우리들만 아는 지금도 누구의 엄마로 부르게 되니 우리들의 삶은 청춘속에 세월도 그때의 추억도 늙지 않더라. 나이따라 꿈이 작아지고 젊은날은 이루기 힘든 큰 꿈을 꾸었지만 길은 멀고 어둠이 가까이 오는대로 시대의 흐름따라 그날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도 어떻게 쓸수 없기에 아쉬움속에 지나간다. 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면서 세월은 허무하게 단풍피는 줄 알았는데 낙엽으로 가지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어도 보이는 곳이 넓으니 어둠속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고 나 스스로 위로하여 잠을 자는 것인지 쉬고있는 것인지 뒤틀대며 불편한 몸이 점점 ..

간절함

간절함 승완이가 예약한 병원가는날. 또 재판 결과가 있는날 저희 간절함이 주님의 마음과 하나였으면 저희 간절함은 주님께서 아시겠지요. 외롭고 힘들때와 즐거울때나 기쁠때도 제일먼저 떠오르는 당신은 나의 구원자.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에서 갈등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 세월속에서 느끼며 안 보이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몸이 반응하였으니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 당신과 한몸이신 성령으로 열쇠와 고리 도구와 나사가 되신 주님 길을 지나다가 푸른 숲을 보면 저곳이 당신이 사시는 곳이구나 뒤돌아보며 마음은 그곳에 멈추었습니다. 간절함은 세상의 일은 당신께 맡기고 저희가 주님 집에 갈수 있게 문을 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