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23 3

공짜

공짜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해도 공짜라면 신도 팔아먹는 현실이익을 위해서 나의 신을 팔아먹으면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종교를 가진이들이 더 많았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거 먹는다고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이 되었다. 금잔듸 4통 부녀회장할때  흥덕동장 부인이 회원이었는데 내친구와 함게 동장네 집에 놀러갔는데 대문앞에 보라색꽃이 바닥을 덮었는데 친구가 금잔디예쁘지 하길래 나는 금을 찾고있었다.동장부인이 나오면서 은아엄마네 우리 금잔디 예쁘지 하길래 꽃이름이 금잔디구나 생각하고 꽃을 보는척하였는데 생각하니 내가한심하였다,지금은 여기저기 길옆에 금잔듸를 많이 심어 남편보고 저꽃 이름 아느냐고 물으니 금잔디라고하였다.봄꽃인 연산홍이 지고있으니 보이는 곳이 다 금잔듸 .

내면의 힘

내면의 힘남편이 친구와 회를 먹고 남아서 싸가지고 왔으니 옛날 사람이 아니고 신세대사람이었다.동생이 와서 형부보다 더 착한 사람은 못보았다고 하니 내가 갑자기 복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그후로 여자남자를 채크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나이 먹을수록 여자들의 힘이 세지며 모든 남자들이 여자하기따라 사자와 양이었다.남자들이 보따리 가지고 다니면  체면안슨다 안가지고 다니는 옛날 남자들이나 아깝다고실속을 처리는 요즘남자들 둘다 그때그때의 삶이며 주어도 이쁜사람이 있고 가지고 와도 싫은이가 있듯이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도 나중보면 사람을 샀으며 너도좋고 나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다고 혼자만이 만족보다는 함께하면 두배가 된다고 두 세개를 내것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는 무조건 남을 위해 쓰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내면의 세계를..

인생길

인생길삶의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둠이 내리고 연속극이 끝나면 창가에 비치는 범하늘에 모여있는 별을 품고 살았다가 집안이 꽃향기 가득해서 꽃이 질투를 했나 하였는데 남편이 꽃 향기나는 제품을 뿌렸다니사람들은 시들었지만 집안은 고운향기가 삶의 가던길을 흐려놓고 어디로 가면 지름길일까 차라리 잃어버렸으면 괜찮은데  세월은 디지털 세상.기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몰고오던 겨울날씨를봄기온이 덮쳐었나 새싹이 돋아나며 날밤이 지나면서지겨운 여름이로 가려한다.부족하게 살아온날 지지않으려 세상과 싸웠던 그시절에 내가 있었으며 세월만 무정한지 나의 지체가 서글픈지 잘 모르겠고 분명한 것은 혼자는 외롭지만 함께 하는이들에서 슬픔을 잠시나마 잊고 삶의 이야를 나누며 볼품없어도 생각은 말짱하여 남편을 알아보니 별보다 반짝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