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27 2

공존.흐름

흐름별을 품은 초승달은 평화를 향해 가고 있었다.알면 이해하고 모르면 오해하는데 그사이에 흐르지 않고 가두면 죽음인 사해.도랑물이 흘러서 강에서 만나고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서 만나듯이 물은 흘러갈때 모여 산다는 것을 자연이 가르치듯이 이세상 흐르지 않고 가는 것은 쓰레기고 그중에 사랑은 흘러갈수록 더 밝은 해였다. 공존알라와 예수님이 한공간에 있으니 신의 공존이며 무한마가 굴속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났고 마리아 요셉과 정혼했을 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서 계시해준 것은 공존하라는 뜻이었다.

귀엽다.

귀엽다.현실에 부닥친 세상과 싸우며 바쁘게 살다보니 속을 감추는 법을 세월이 가르쳐 주었으니 그러기에 덜자란 속이 보이는 애들이 귀엽다.나도 생각이 의문이 많은 어린날들을 보냈으니 생각이 덜자란 어린시절이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귀엽고 살다보니 가까이 속 깊은 울림을 주는 사람들이 늘어갈 때 세월을 많이살았고 삶을 배웠기에 내가 나를 칭찬 할때도 많다.그러기에 인생은 저마다의 늙음과 젊음이 있듯이 몸은 나이를 먹었지만 속 마음은 아직도 젊은날에 머물러 있어서 티비에 어르신이라부르면 엄청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나오는 것보면 나보다도 어리었다.세월은 나이를 끌고 가지만 마음은 생각한대로 거기에 있기에 사무적인 말보다는 어릴 때 이야기를 하면 생각이 덜자란 것 같아 어이 없지만 귀엽기도하다. 변덕밤새 요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