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22 4

나의 언덕.바빠서.

나의 언덕똑같은 언덕도 가난할수록 더 가파르니 가난은 자기의 속맘도 송두리째 가져가서 빈 껍대기만 남기나보다.어제도 지나던 이길이 수중이 가난하면 갑자기 불빛이 흐려 보였다.하지만 나의 가난으로 비탈진 언덕에도 사람들이 모여들어 꽃이 피니 나 하기에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그 비탈진 언덕에도 꽃 향기가 나고 있다  바빠서.일에 바빠서 먹고 살기가 바빠서 여행도 바빠서 움직이지 못했는데 사실은 전부가 경제였으며 쓸일이 많아서 핑계를 댔던 것이었다.바빠서라는 핑계로 후회를 남기고 언제까지 오르고 내려오는 건강을 유지할줄 알았는데 이 모양이니 슬프고 아쉽다.부족해도 젊음과 건강이 있었기에 무어든지 할수 있었던 나였는데 할 일을 다하고 안 바뻐써 하지못한 내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따라주지 않았고 나를 주저 앉..

나의 푸른봄

나의 푸른봄나의 잎은 한때는 다양한 색깔이었는데 나무에 달린 이파리는 전부가 갈색 이제는 썰렁한 빈가지가 남았는데 몆잎이 아직 가지에 대롱대롱 달렸는데 내 나뭇잎이었다.아프면 병원을 가듯이 나무도 병이들면 치료해야하는데 병들은 나의 나무는 아무리 치료해도 원래 모습이 아니라 늙어버렸다.생각은 지난날속에 사는지 자랑할 것은 못되어도 젊고 건강했던 지나온날들이 다 추억이 되었고 해마다 오는 나의 오월의 푸른옷을 입은 세상은 마음만은 푸른숲에서 봄을 보았다. 나의 삶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었다.나이듬에 추억이란 그때의 시절에 유행따라 사는 삶이었나?시대의 변화따라 나의 인생이 달라지듯젊은날은 먹고살기 바빠서 거기 맞춰 살았지만 내곁을 다 떠나고나를 필요로 하는이가 없어지니 나의 세상이 왔는데 이무것도 할수 없는..

관계가 좋아지게 하소서,

관계가 좋아지게 하소서,사회의 존재로서 나도 한사람이니 이모양이라도 관계가 신뢰가게 하소서세상에 살며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잘못을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생각한 기준에  맞지않으면 편견을 갇고 핑계대는데 좋은점만보고 서로의 관계에서 믿음으로 많은이가 모이게 하소서보이지 않는 내일은 사는 동안은 반드시 오고야마니 주님의 길이라면 따라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