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7 59

인생 이야기73. 74. 75

안생의 꽃 73시도때도 없이 빗물털며 울어대는 풀벌레어제밤에는 덥지 않아서 에어컨 안틀었더니 빨래가 안말랐다.전기세나가면 빨래가 보승대니 한가지 나뻐야이익을 보았으며 어제는 비기와서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은흐리기는 하여도 비가 그치었다고 운동나갔다.걷는 운동이 최고라 시간이 많으니 건강을 지키야한다는 남편귀여우며 장미의 꽃말이 사랑이라 해도나를 잊지 말라는 우리는 물망초가 되고싶으며 삶의바다에거센바람불면 파도치어도 생명을 지키라물위에는 듬성듬성 바위가 있으며 불던 바람이 멈추면 잔잔한파도일 듯 삶의 걸음마다 눈물과 웃음이라알 수 없는 내일은 연속이고 부족해서 부끄럽던 날들이 가슴을후비지만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이며 바람속에도빛이 젖어들면 꽃이 피고 어둠이 내리면 꽃이 지듯이 미움은관심이고 사랑이었는데 그 사..

안생의 꽃

안생의 꽃시도때도 없이 빗물털며 울어대는 풀벌레 어제밤에는 덥지 않아서 에어컨 안틀었더니 빨래가 안말랐다. 전기세나가면 빨래가 보승대니 한가지 나뻐야 이익을 보았으며 어제는 비기와서 운동을 못했는데 오늘은 흐리기는 하여도 비가 그치었다고 운동나갔다.걷는 운동이 최고라 시간이 많으니 건강을 지키야한다는 남편 귀여우며 장미의 꽃말이 사랑이라 해도 나를 잊지 말라는 우리는 물망초가 되고싶으며 삶의바다에 거센바람불면 파도치어도 생명을 지키라 물위에는 듬성듬성 바위가 있으며 불던 바람이 멈추면 잔잔한 파도일 듯 삶의 걸음마다 눈물과 웃음이라 알 수 없는 내일은 연속이고 부족해서 부끄럽던 날들이 가슴을 후비지만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이며 바람속에도 빛이 젖어들면 꽃이 피고 어둠이 내리면 꽃이 지듯이 미움은 관심이고 ..

내일

내일후득지근하여 에어컨을 틀어서 더운줄 몰랐는데 아침이 일어나니 더웠는데 밖에는 비가 내리어 운동 가려허던 남편이 다시 들어오더니 지금 비가 그치었다고 운동나갔으니 아마 운동중독인거 같은데 건강을 지키려하니 예쁘다.오늘은 비오고 내일은 해뜨듯이 반드시 오고야마는 내일은 죽는날까지 따라왔습니다. 그러라고 해 그럴수가 있지 인생을 많이 살다보니 정답이며 이런저런 사람들에서 보고 느끼며 세월속에서 그들이 나를 가르치었 습니다. 지식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지혜를 만들었으며 인생은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찾아가며 보이지 않는 깊은 물속이 내일이었습니다.

비오는 7월

비오는 7월장마와 더위가 람께 가는 여름 변하지 않는것이 주님의 사랑하고 자연의 계절이었 습니다.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해떴다 비가오면 어릴 때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많은 날들에서 그 호랑이 새끼가 가겠지요.공부에 지친 아이들 쉬라고 여름방학이 주어졌는데 어느곳이든 기온은 후득지근하며 더위를 장마가 몰고가긴하는데 햇빛아래 물놀이가 더 신이 날텐데 하늘이 울고있으니 집안에만 틀어박혀 속상할것입니다. 창문을 열지 못하니 집안에는 더웁고 밖에는 주룩주룩 여전히 비가내리니 더운 마음을 씻어주고 풀잎은 단비겠지만 어떤이게는 쓴비니 모두가 내일이라고 생각하여 단비가 되게 하시고장마속에도 해가 말리게 하여주시어 더운날에는 그늘로 심란하지 않는 날이게 하소서. 너그러움사는 방법은 내가 만족 한 대로 모..

신화.오딧세이아

신화맹수같은 인간이 있고 양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맹수가 되지 말고 양 인이들이 많았으면 한다.양은 털까지 다 내어주는 어린양이 곧 예수님.인간들이 주님을 십자가에 달더니 세상에서 다시 예수님을 팔아 장사하는 이들이 종교인들 이었으니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사랑으로 주시었건만 지구안에 사람들이권력의 힘대로 약자들을 밟고 있다.과학으로 풀 수 없는 신비의 나라 보여도 잡을 수 없는 신기루가 있다면알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신기하다 하듯이 신자가 들어가는 것은 인간세계서는 풀수 없기에 신비라고 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 세상에선 신화라 하는데 그런이가 참 많았다.   시작과 끝처음 창조때는 생명의 나이가 많았지만 인간들이 지구를 오염시키어 질병으로 생명은 짧더니 다시 의술이 좋아지며 인간들의 생명이 숫자가 늘더니..

간절함

간절함얼마나 당신께 이야기를 전했나?얼마나 당신을 바라보았나?얼마나 고개 숙이고 간절함을 기도드렸나?나 자신을 성찰해봅니다.당신은 그 자리서 계시는데내 맘대로 당신을 시험하다 지우고나 편한 대로 합리적인 척했습니다.가까운 일수록 마음을 나누는데당신은 보이지 않으니 멀리서 찾았나 봅니다. 성령의 지팡이힘들 때 지팡이가 되어줄게 하듯이그 지팡이는 하늘에서는 주님이시며 땅에서는 남편이고 사랑해주는 많은이들.하늘과 땅을 이어려 주님게서 내려주신 성령하늘아래 백의 천사 성령이 많기에 거친 세상이 잘 돌아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비유라해도 각자의 처지에서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듯이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주님의 성령이 많아지게 하소서. 사랑열매가 달콤하게 풍성한 가..

산딸기. 에어컨.

​산딸기남편과 같은세대인데 옛날 이야기를 듣다보면 딴 세상에 살아온 것 같다.잘은 모르지만 여름쐐기는 따가운 벌레라는 것은 안다.농사를 지으려면 떡갈나무가 푸장나무였다하고넙적한 나무잎아래는 쐐기의 집이라도 낮으로 베어다가  논에다 집어넣어 밟으면 거름이 되었단다.여름이 지나고 초가을이 되면 거름 역활해주던 푸장나무가 떡 갈잎으로 산딸기 열매를 맺어 사람들에게 전체를 내어주니 고마운 산딸기 나무였다.​에어컨.습기를 가져가는 에어컨 찬바람 부는대로 에어컨 호수에는 물이 뚝뚝떨어지고선풍기를 돌리면 집안 전체가 시원하고.햇빛이 없는 아파트 안이라도 빨래 널고 에어컨 돌리면 금방 마르니 참 살기좋은 현실에 사니 고맙다.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더우면 에어컨틀고 그늘찾아 물놀이로 더위를 밀어내는데 여름손님 이라고 애들..

그리움.여름 바다.시가비.세월의 중심

그리움해마다 반복되는 장마에 쓴비와 단비. 더위가 기승을 부리어도 태양은 구름속에 숨어있어 호랑이 장가가는 것처럼 까꿍하며 솟아오른다. 보이지 않아도 숲에는 풀벌레들이 노래하고 개팔자라고 낮에는 다리 쭉뻗고 잠자던 개짖는 소리가 들리며 사람들의 냄새가 나는 여름이글거리는 불빛을 내려품는 뜨거운 후득지근한 기온에서 바다가 그리워지고 혼자 있을때는 시들은 풀꽃이라도 장미를 향기를 그리며 멀지 않은 곳에 더위를 식혀주는 계곡이 있고 낭만의 바다가 있는데 가지 못하니 그리움뿐이고 정자나무 그늘에 매달려 내세상이라 울어대던 매미소리 그리워진다. 어떤 옷을 입어도 커서 편한 옷이 눈에 들어오니 멋쟁이는 젊은날의 다 가져가고 일그러진 늙은이가 되었어도 마음은 청춘을 그린다.이맘때면 바다에서 뽀도타며 놀고 계곡에서 물..

들은소리

들은소리너와 나 부족함을 어디에 기준을 두는지 옛날에 비하면 현실에는 배부르다.부러운 것 같아도 인기인 뒤에는 그늘이 있었으니 사람들이 삶은 사연이 있어 저 마다의 만족은 다르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바람이며 우리 모두가 어둠이 깊어갈수록 빛을 내는 별나라에 가는 이가 많았으면 하고 반짝이는 저별을 누구라도 함께 바라볼수 있어 더 아름다웠다.돌아갈수 없는 어제에서 안보이는 내일은 언제까지고 오기에 이곳에서 저곳으로 작은 강과 큰강을 넘고 가시밭길 해쳐 나오니 향기가 나기에 저 만치 꽃밭을 향해 언덕을 넘어서니 새싹은 낙엽이 되었다.지금은 엄마가 늙었지만 오래전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채 핍박하며 잔인했던 그들이 행패를 이겨낸 우리들의 어머니와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그들이 아픈 세..

여름

요리날이 새어  비가 안오면 운동하는 남편  입 운동하는  내가 되었다.오늘 애들 온대더니 내일온다 하였기에 양념계장 담고 갈비잰다고 핏물빼려 담가놓았다.식당에서 돈주고 사먹으면 편하기는 하겠지만 집에서하는 요리는 정성이 담기어서 더 맛있다.할아버지의 손주 사랑인가?게장은 소주와 간장으로 소독시키어 양념하고  갈비는 비게 없는 살고기를 잰단다. 여름하늘이 개이고 매미소리 들려오는 한여름오늘 할일이 많을것 같은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는못해도 입으로 할수 있으니 다행인가?어디선가 들려오는 매미들의 노래소리에 스르르 잠이 오는지 쇼파에 누어있는 남편창밖의 하늘을 보니 바다같이 넓고 광야한 하늘엔 조각 구름이 떠가고 개운한 날이다. 장맛비검은 구름이 사납게 달려가며 비를 몰고와쓴비가 되더니 날이 들며 다시 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