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118

마음의 곳간

마음의 곳간 구약속에 신약은 감추어져 있고 신약속에서 구약은 더 분명해 집니다. 구약은 미리 신약을 예고하여 준비하는 역할을 하고 신약은 구약을 비춰주면서 숨어있던 진짜 의미를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핵심열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구약과 신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역동적으로 서로를 끊임없이 비춰주니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약 성경뿐 아니라 구약성경도 알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말씀속에 하느님을 체험하는 이야기 이스라엘 하느님이 아닌 전 인류 문명을 구원하신 정의로운 주님 천년도 당신눈엔 지나간 어제같고 마치 한토막 밤과도 같다고 회개는 먼저 시각의 변화를 일으키고 다음으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기에 내 삶이 거룩해지어 성화되며 하느님 화되는 것이고 복음화..

소중한 것들

소중한 것들 보이는 세상속에 살다보니 필요없는데도 눈이 끌리어서 사고는 후회하듯이 자기의 모습이 만족하지 못해도 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되고 단점이었으며 천사가 사는곳에 악마가 있듯이 꽃사슴과 뿔난 사슴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비정상인 내몸이라 슬펐다가 넘어지어 팔을 다치어 병원에 가서 그때서야 손과 팔이 소중한것을 깨달았으니 이세상 쓸모없는 것은 처음부터 없는데 세상것에 가리어 안보였기에 찾지를 못했으며 보이지 않는 무한한 천국이 소중하였습니다. 임일순

자유 의지

고맙습니다. 생명의 양식이 나에게 오시어 모두의 노래가 되어라. 나는 주님께서 만드신 작품 생명의 피조물 어떤 조각이든 그안에 들어있는 생명을 끌어 내듯이 돌속에 갇혀있던 주님의 종 다윗상을 밖으로 끄내시어 세상의 모든이에게 그 눈빛을 보게한 미켈란 젤로 고맙습니다. 자유 의지 선택의 자유가 함정에 말리기도 하고 아파서 흔들면서 꽃을 피우지만 이리갈까 저리갈까 두갈래 기로에 서서 선택은 달콤한 말에 기울었습니다. 억매이지 않고 정의를 살리는 자유가 있다면 독한 마음으로 자유를 죽이기도 하기에 선택의 자유가 신세를 망치기도 하니 그러기에 책임지는 자유의지 오래되었어도 잊혀지지 않은 자유 교리받을 때 수녀님 신부님 자유가 없어 불편하지요? 묻는말에 자유에는 의지가 있어 테두리가 있기에 그 선을 넘을때가 방종..

알파요 오매가

시작과 끝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듯이 시작은 알파요 오매가 처음과 마지막 끝을 향해가는 시작이었습니다. 중간이 적으며 100이 아니면 0이듯이 세상은 이거 아니면 저거로 중간의 숫자 없이 처음과 끝인 세상을 우리가 가고 있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뒤처지는 낙오자가 되었으니 처음이 우리의 한생을 정리도 해주었습니다. 그러기에 떡될놈은 어릴때부터 알아본다고 한것처럼 처음이 없이 어떻게 끝으로 갈수 있는지 처음은 우리를 운명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중간은 협소하지만 시작은 광대하게 끝을 향해 거침없이 가는 시작이었습니다. 끝이란 우리가 시작한 그곳에서 보이지 않아도 세상과 작별하니 우리의 끝 생명이 있는 것들은 나고 죽음이 있으며 건강할때만이 나의 유통기간이라 사는 동안만 내 시간 이었습니다. 추운겨울을 지나 기다..

약속

약속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님과 약속하지만 그 어느날 나비 날고 꽃피던 봄날에 주님과의 약속으로 새 생명이 태어 난 날이 오래전 그해 봄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래저래 희미한 가로등처럼 어둠이 내리어 캄캄한 밤중에 구불구불한 파마머리 긴원피스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생각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 아무리 옛날 역사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현실에서 찾아낼수 있기에 우리의 소중하고 거룩한 말씀과 약속을 한 나는 무한안 영광이었습니다. 어두우면 사라지는 그림자가 아니고 어둠을 밝혀주는 불빛이신 주님 무에서 유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인 약속 폭풍이는 바닷물에서 든든한 선장이 되시고 우리의 방주안에서 함께하시는 어린양 앞이 안보여 쓰러진 나를 일으켜준 주님 예기치않은 일이 나에게 덮치었는데 그래도..

약속.신비의 과학

약속 하지말라 보다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 다르고 어다른 것처럼 이말이 우리에게 억하심정을 안 가지게 하였습니다. 하지 말라하면 의혹이 생기어 더 하고 싶기에 처음부터 하지 않겠다 약속하는 것이 더 슬기로운 지혜였습니다. 신비의 과학 과학이나 브랜드로 풀이하는 세상에서 신앙없는 과학은 절름발이고 과학이 없는 종교는 눈먼 봉사라고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서 과학으로 풀지못하면 신비라고 하였듯이 보이지 않는 신비의 세계와 보이는 과학의 세상에서 원이되어 풀어갈 때 세상 이야기가 되어가도 믿음이 갈 때 더 신뢰할수 있듯이 따지지 말고 그대로 닮으면 과학과 신비의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지겠지요. 한 처음 말씀으로 이루어낸 천지창조 창조와 구원으로 흘러넘치는 사랑이 바쳐주고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말씀으로 천..

다미아노 성인 .주님의 봄

주님의 봄 가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봄바람에 세상은 꽃천지 게으른 애들은 이제서야 산천초목이 기지개를 피면서 꽃망울 터뜨리는 봄의 한가운데 4월의 봄빛은 더 예쁜 꽃이 되었습니다. 땅 위에는 새싹으로 연두색 얼굴이 세상을 덥는 부활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의미 이세상에 혼자 움직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은 자연의 힘이있고 이세상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었습니다. 우연이란 것은 없었고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자연에서 보았으며 우연과 필연속에 살지만 그 위에는 자연이 있었고 다 이유와 의미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잠깐 피었다고 떨어지는 꽃도 다 이유가 있으며 참새가 떨어지는 것도 이유가 있었지요. 2022 4 말씀 슬픈뒤에 따라오는 기쁨을 기다리십시오. 십자가 없이 부활이 없듯이..

거룩한 것들

거룩한 것들 가까이 있는 숨겨진 거룩함이 많은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은 먼곳을 바라보니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세상에 장점이 많건만 나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세상의 결점만 보였습니다. 이렇게 살지 말고 나한테도 숨겨진 사랑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니 참 많았는데 들춰내지 못하였고 내 주위에 모든이들이 나의 선생님 이었으니 나의 숨겨진 거룩함을 들춰내어 가까운들이 이런 삶을 닮게 해주세요. 윤원진 비안네 신부님 강론에 빠져드는 이유는 불만이 없고 희망을 심어주며 하느님이 하시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기에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었습니다. 2022 3 29 말 들은 말이 나가니까 말을 예쁘게 해야하고 불만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이니 머릿 속에 긍정만 넣어야 한다지요. 말한마디로 천량빛을 값..

나의 생각

나의 생각 저마다의 생각은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옳바름을 택하시는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거룩한 말씀 속에 보이지 않던 이들이 살고 불의를 이기는 것은 힘이 아니고 정의. 온유하고 정의로운 이들이 당장에 빛을 보는 것이 아니고 기다림 이었습니다. 세상은 거저가 없으며 눈비가 바람에 쓸려 가면 사실만 남는다고 당장은 억울해도 그 억울함은 시간이 해결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악령들을 이기는 것은 주님의 거룩한 말씀이었기에 현세에도 악령들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주님의 승리 하시니 지금 비록 힘을 못써도 반드시 그날이 앞당겨 와서 민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헛되지 않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게 하시고. 기도의 힘은 저산도 옮긴다는 힘이 있으니 주님의 나라에서 저희가 살게 해달라 기도..

정의로운 사도

https://youtu.be/P2858URF_iA 정의로운 사도 선물인가? 뇌물인가? 보이는 세상에서는 공짜는 없답니다. 이유없이 악한이에게 돈주는 천사는 없듯이 돈은 마귀라 물질이 가는곳은 한번 다시 깊이 새기어야 하며 자리를 파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자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더 큰 마귀었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마귀의 꼬임에 빠진다는 것을 잘모르는 것은 천사같은 사람인데 천사의 마음을 물질로 유혹하는 마귀는 벌을 받아야 하건만 자리로 다 빠지고 천사들이 대신 벌을 받는 것을 보았는데 눈비에 깨끗해지면 남는 것은 사실만 남았습니다. 그러기에 천사도 지혜가 있어야 하는 세상에서 모 기자가 명절에 선물이 들어왔는데 기사로 더 많은 이익을 챙기기에 물질로 마음을 꼬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자랑하더니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