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손안에 담긴 세계사

우리들 이야기 2008. 8. 23. 16:06
 
 
 
 
 
 
 
   
 
 
 
 
 
 
  시대별로 정리한『손 안에 담긴 세계사』. 인류의 태동부터 가장 최근의 현대사까지 아우른 것으로 기존의 유럽 열강에 맞춘 세계사가 아닌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지역으로 시각을 넓혔다. 선사시대와 초기 왕조시대, 고대, 중세, 르네상스와 초근대, 근대, 1ㆍ2차 세계대전, 오늘날의 세계사 등 8개장으로 구분해 그 시기에 일어났던 다양한 사건들을 핵심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근대와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사회의 모습도 상세하게 수록했으며, 현재의 공통 문제인 빈부격차와 환경문제를 시대의 흐름과 함께 살펴보았다.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책 한 쪽에는 연표를 넣어 핵심정리를 하였으며, 세계사를 이끈 인물들에 대한 내용도 서술했다.

《손 안에 담김 세계사》는 천 여장이 넘는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지도와 같은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좀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컬러. 핸드북.

이 책은 역사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독일의 Peter Delius 사에서 기획 출간하였으며, 세계 15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된 화제의 책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출간에 동참하며 객관적 시각과 기획력, 편집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은이
마르쿠스 핫슈타인
베를린에서 철학, 사회학, 가톨릭신학, 비교종교학, 이슬람 과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데틀레프 베르그혼
하노버, 하이델베르크, 베를린에서 역사학, 종교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김지원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응용화학을 공부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렘브란트의 유산》, 《나폴레옹의 영광》 등이 있다.
 
 
 
 
 
 
 
 
이 책의 구성

선사시대
인류의 진화
문명의 시작

초기 왕조시대
문명의 탄생
민족의 대이동
메소포타미아-수메르 인
메소포타미아-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
고대 이집트- 고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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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구문명의 기틀
크레테와 미케네-그리스 문명의 시작
고대 그리스-폴리스
페르시아 전쟁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까지
스파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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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순종과 개혁
게르만 왕국
프랑크 왕국
동프랑크 왕국
신성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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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와 초근대
근대성의 기원-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신성로마 제국-종교개혁
신성로마 제국-신교와 구교
30년전쟁
17세기의 신성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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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산업화와 제국
프랑스 혁명의 시작
급진주의 시기
나폴레옹의 등장
나폴레옹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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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세계대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기술과 전체주의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전쟁의 진행
평화협상
독일제국-바이마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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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계
이념 분쟁의 종식과 세계화의 그늘
세계 정치-1
세계 정치-2
통합되는 유럽
독일-전쟁 종료 및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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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기
 
 
 
 
 
 
 
 
세계사의 미궁에서
역사를 꿰뚫는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를 찾는다!

21세기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는 온갖 정보와 새로운 뉴스로 넘쳐흐른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역사란 어떤 의미이며,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역사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이 바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곡되지 않고 올바른 역사란 어떤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어느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다.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절에는 힘이 모든 잣대가 되기도 했으며, 정보화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에는 정보에 대한 선점이 이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처럼 힘의 양상은 시공간을 통해 여러 양태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것에 의해 정의가 불의로, 불의가 정의로 탈바꿈되는 상황이 수없이 나타났다. 특히 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심해지는 오늘날에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과거 미국이 이라크와 벌인 ‘추악한 전쟁’을 통해 똑똑히 보았다. 따라서 현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편향되지 않는 정보, 즉 객관적인 정보들과 이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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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 kbooks73 | 2008-08-14 | 내용 |디자인 
 
 

세계사라하면..보편적으로 많이들 관심이 있고 알고는 있으나 한권으로 가지고 있기보다는 동양사와 서양사를 따로 구입해서 보기도 하고 그랬죠..하지만 손안에 담긴 세계사의 경우는 단 한권으로 인류의 시작부터 근현대사까지 잘 정리정돈-연대별,나라별-되어 학생들이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보기가 편한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도 많아 읽어가는데 답답하지도 않았고, 일단 책이 정말 맘에 들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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